대통령, 지진 피해 상황 신속 파악하여 비상대응태세 점검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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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발생 상황 및 정부 대응
지진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관계부처에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하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관련 기관들과 손잡고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 조치를 점검하는 등 지원하고 있는 중입니다.
주요 기반시설 상태 확인
현재 주요 도로, 공항, 철도, 원자력시설, 전력시설, 농업기반시설 등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규모 시설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도로, 공항, 철도, 원자력시설, 전력시설, 농업기반시설: 피해 없음
- 소규모 시설 피해: 32건(부안 31, 익산 1)
각 기관의 대응 조치
- 행안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주요 기반시설 지진 대응상황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 국토부: 도로, 철도, 항공, 물류 등은 정상운행 중이며 피해는 없다고 보고했습니다.
- 산업부: 주요 시설 상황은 정상이며, 전력도 정상 공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기관 | 대응 조치 | 현황 |
행안부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 지진 대응 총괄 |
국토부 | 정상운행 중 | 피해 없음 |
산업부 | 모니터링 중 | 전력 정상 공급 |
주변 시설 및 지자체 대응
- 농식품부: 농업기반 시설의 피해는 없지만 추가 모니터링 중에 있습니다.
- 원안위: 원자력시설에 대해 특이사항은 없으나 계속 모니터링 중입니다.
- 전북도: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주택, 댐, 저수지, 교량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 및 추가 상황을 모니터링 중입니다.
대국민 행동요령 안내
- 행안부 장관은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피해 상황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또한 여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피해가 발생하면 관계기관에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지진 발생 시 대통령이 통보한 주요 대책은 무엇인가요?
윤석열 대통령은 지진 발생에 대비하여 국가기반시설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안전 점검을 실시하라고 행안부와 국토부에 지시했습니다. 또한 추가적인 여진 발생 시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관련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파하고, 비상대응태세를 점검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질문 2.
지진에 따른 주요 기반시설의 상황은 어떻게 되는가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관계기관(중앙부처 및 지자체)는 지진 발생 후 주요 기반시설의 피해 상황을 점검했고, 현재까지 도로, 공항, 철도, 원자력시설, 전력시설, 농업기반시설 등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소규모 시설 피해가 몇 건 신고되었습니다.
질문 3.
정부 부처 및 관계 기관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가요?
정부 부처 및 관계 기관들은 지진 발생에 대비하여 소관 시설에 대한 추가 세부 안전점검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지진 관련 특이사항이 없는지 계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진 발생 시 상황별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전체 대응태세를 유지하며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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