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 수출 목표 150억 달러 실현 가능성은?
K-그리드 수출 얼라이언스 출범 개요
최근 전력케이블, 변압기, 변환기 등 다양한 전력기자재를 포함한 K-그리드 수출 얼라이언스가 민관의 협력으로 결성되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한전아트센터 양지홀에서 고위 관계자들과 함께 출범식을 개최하여 K-그리드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K-그리드 얼라이언스는 각 분야의 전문 기업들이 연합하여 높은 시너지 효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드 구축의 필요성
전세계의 탄소중립 선언과 AI 등 첨단산업의 발전으로 인해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노후 전력망의 교체 및 신규 전력망 구축이 필수적입니다. 그리드 구축 프로젝트는 대규모 투자와 장기적인 계획을 필요로 하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특히, 그리드 시스템은 전선류, 변압기, 차단기, 전기저장장치(EES) 등의 구성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민관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그리드 구축 사업 추진
- 전력산업의 전 밸류체인 수출을 확대
-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지원 체계 구축
K-그리드 얼라이언스의 구조
얼라이언스는 전력 공기업, 설계 및 시공 전문기업(EPC), 그리고 그리드 기업 등 다양한 부문이 한 팀을 이루어 팀코리아 브랜드로 통합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각기 다른 전문성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으로의 조화를 이룰 예정입니다. 다음과 같은 분과가 내부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주요 활동 방안
얼라이언스의 활동은 크게 수출지원과 사업협력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력공기업과 대기업은 기자재 수요자로서 얼라이언스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PC 기업은 국산 기자재 활용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모하며, 법무법인은 법률 문제 해결을 지원할 것입니다.
3대 전략 및 13대 과제
| 전략 1: 발전소 및 그리드 통합 패키지 수출 | 전략 2: 첨단 산업에 대한 전력 수요 중점 공략 | 전략 3: 국가 간 송전망 구축 시장 선점 |
이 외에도 안덕근 장관은 K-그리드의 출범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 수출 모델이 창출될 것이라 확신하며, 2030년까지 그리드 수출 150억 달러, 세계시장 점유율 5%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법률 지원의 중요성
제도적 뒷받침이 없는 경우 기업이 해외로 진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주요 법무법인의 참여는 이러한 법률적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법률 지원과 더불어, 시험 인증 및 금융 지원도 병행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결론: K-그리드의 미래
K-그리드는 단순한 전력기술의 수출을 넘어 에너지 수출국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경제 모델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전력망을 구축할 것입니다. 향후 K-그리드 얼라이언스의 성공적 운영이 전체적으로 국내 산업의 P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것이 기대됩니다.
연락처 및 정보
업체 및 개인의 문의 사항에 대한 연락처는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정책관 전력산업정책과(044-203-3887)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또한, 모든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반드시 출처를 표기해야 합니다. 사용 시 주의해 주세요.
자주 묻는 숏텐츠
질문 1. K-그리드 수출 얼라이언스의 주요 목적은 무엇인가요?
K-그리드 수출 얼라이언스는 발전-송배전-보조서비스 등 전력산업 전 밸류체인 수출을 추진하기 위한 민관협력체입니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질문 2. K-그리드 얼라이언스는 어떤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나요?
K-그리드 얼라이언스는 전력공기업, 설계·구매·시공 전문기업(EPC), 그리드 기업 등 다양한 민간 기업들이 참여하여 부문별 강점을 결합하고 있습니다.
질문 3. K-그리드의 글로벌 진출 전략은 무엇인가요?
K-그리드의 글로벌 진출 전략은 발전소·그리드 통합 패키지 수출, 첨단산업 대규모 전력수요 중점 공략, 국가 간·장거리 송전망 구축시장에서의 선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