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저작권 지킴이, 콘텐츠 이용자와 창작자를 지원합니다.

콘텐츠 이용자·창작자·업계가 함께 ‘저작권 보호, 바로 지금’ 캠페인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케이-저작권 지킴이' 발대식 개최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모두예술극장에서 대학생 저작권 지킴이와 안무가 최영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콘텐츠 이용자를 비롯해 창작자, 업계가 참여하는 ‘케이(K)-저작권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케이-콘텐츠 불법유통 근절대책'에 대한 총력전을 펼치는 움직임으로, 콘텐츠를 가장 활발하게 소비하고 있는 대학생 50명과 영상·음악·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로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의 케이-콘텐츠 불법유통 근절대책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케이-저작권 지킴이' 발대식 개최

정부는 지난해 7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케이-콘텐츠 불법유통 근절대책'을 발표하고 불법 콘텐츠 유통 사이트에 대한 빠른 접속차단, 수사 진행과 더불어 인터폴 등과의 국제공조를 강화하는 등 케이-콘텐츠 불법유통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캠페인 활동

500자 이상(무조건 500자 이상, 무슨 내용을 쓰든 500자 이상)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의 저작권 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콘텐츠를 제값 내고 이용하는 저작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불법유통을 근절하는 ‘저작권 보호, 바로 지금’ 캠페인을 올해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캠페인 활동으로 케이-콘텐츠의 든든한 지킴이로서 저작권 존중 문화 확산과 저작권 보호 인식 개선에 앞장서기를 기대하고 있다.

케이-저작권 지킴이의 활동

케이-저작권 지킴이는 콘텐츠를 가장 활발하게 소비하고 있는 대학생 50명과 영상·음악·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하는 콘텐츠 기업 37개로 구성되어 있다. 선발된 50명의 대학생 저작권 지킴이는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저작권 보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본인의 누리소통망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확산할 계획이며, 누리소통망, 각종 커뮤니티 등 단속 사각지대에서 이뤄지는 불법유통 콘텐츠를 모니터링하고 실제 저작권 침해 사례 발견 시 대국민 저작권 침해 신고사이트에 신고할 예정이다.

발대식 참석자

인기 유튜브 창작자 ‘준오브다샤’와 케이팝 안무가 최영준을 비롯하여 창작자 대표 ‘저작권 지킴이’로서 참석하며 콘텐츠 불법유통을 근절하고 건전한 콘텐츠 유통환경을 만드는 데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할 예정이며, '우리가 바로 케이-저작권 지킴이’ 단체 공연을 진행하고 가수 흰(HYNN)이 부른 저작권 보호 캠페인 노래 <바로 지금 송>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날로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케이(K)-콘텐츠가 더욱 성숙해지고 단단하게 뿌리 내리려면 저작권 가치를 존중하는 문화 확산이 중요한 만큼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활용해 저작권 인식개선 캠페인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해외 침해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기관과의 협력 및 해외 이용자가 참여하는 저작권 보호 캠페인도 추진해 해외 저작권 인식을 개선하는 데도 노력할 방침이다.

자주 묻는 질문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