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여름철 수급안정대책 추진 중 - 배추·무 비축물량 방출
농식품부, 이슈 대응 및 안내
폭염과 장마로 소비자 가격 급등, 대책 발표
폭염과 장마로 농산물 가격 급등, 농식품부 설명
노지 채소의 생산비용 상승으로 가격 상승 정부의 추가 상승 방지를 위한 대책 발표 여름철 채소 수급에 대한 안정조치 및 추후 대응방향 발표
배추, 무, 당근 상황 및 대책 안내
배추 가격 상승 | 무 가격 상승 | 당근 가격 상승 |
여름배추 출하로 가격 상승 전환 | 봄무 강세 지속, 정부 비축물량 방출 | 여름당근 출하 예정으로 수급 안정화 전망 |
도매시장 반입량 변동이 지속 중 | 정부의 비축물량 방출로 가격 안정화 노력 | 재배면적 확대 및 할당관세 조정으로 수급 안정화 |
정부의 단수 대비 비축물량 방출 계획 | 무의 강세가 지속, 수급 개선 전망 | 공급 조절을 통한 수급 안정화 |
앞으로의 대책 및 수급 안정화에 대한 안내
농식품부, 폭염 및 장마 영향으로 채소류 안정 공급에 최선
여름철 기상조건에 따른 채소류 안정 공급에 대한 최선의 노력 여름배추 및 봄무의 가격 안정화를 위한 대책 발표 여름당근 출하로 인한 수급 안정화 계획 안내
배추, 무, 당근 상황 안내
폭염과 장마로 채소류 가격 상승에 따른 농식품부의 대응 방안 안내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소비자 물가 상승에 대한 농식품부의 설명은 무엇인가요?
농식품부는 노지 채소류의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병해충 발생이 빈번하여 병해충 방제 등으로 생산비용이 증가하여 판매가격이 연중 가장 높은 시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계절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연중 가격이 가장 낮은 6월 가격과 단순 비교하여 보도하는 것은 소비자에게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물가 불안감을 줄 수 없다는 겁니다.
질문 2. 각 채소의 가격 상승을 영향한 사항은 무엇인가요?
배추와 무는 여름작형 재배면적 감소가, 당근은 봄작형 작황부진으로 전년 대비 가격이 높아진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추가 상승 방지를 위해 비축물량 방출을 개시하고 있으며, 여름작형 생육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질문 3. 앞으로의 대책은 무엇인가요?
농림축산식품부는 폭우, 폭염 등 여름철 기상여건에 대응하여 채소류 수급안정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7.3일부터 정부는 배추, 무에 대한 비축물량을 방출 중이고, 7.4일부터는 무에 대한 비축물량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8월 중순부터 재배면적이 증가한 여름당근이 출하되면 수급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