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 올해 성장률 2.5% 전망으로 IMF·ADB 기쁜 소식!
국제통화기금(IMF)과 아시아개발은행(ADB)의 한국 성장률 전망
올해, 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의 성장률을 0.2%p 상향 조정한 2.5%로 전망하고, 아시아개발은행(ADB)도 0.3%p 증가한 2.5%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두 기관 모두 한국의 경제 성장률에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IMF의 세계경제전망 : IMF는 한국의 성장률을 2.5%로 상향 조정한 것으로 한국 정부와 한국은행의 전망과 유사하며, 주요 선진국 중에서도 높은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 IMF의 예측 방법 : IMF는 연간 4차례의 전망을 발표하는데, 주요 30개국 대상으로 한 수정 전망에 따르면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은 3.2%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아시아개발은행의 전망 : ADB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올해 5.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4월 전망치보다 0.1%p 상향 조정한 수치입니다.
IMF의 세계 성장률에 대한 평가
IMF는 올해 세계 성장률에 대해 상·하방 요인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장을 높일 상방 요인과 제약할 하방 요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성장을 높일 상방 요인 | 성장을 제약할 하방 요인 |
| 성공적인 구조개혁을 통한 생산성 증가, 다자 간 협력 강화를 통한 무역 확대 | 지정학적 갈등에 따른 물가 상승, 고금리 상황 지속, 정책 급변 등 |
아시아개발은행의 경제전망과 주요 리스크 요인
아시아개발은행(ADB)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내수와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5.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내년 성장률은 4.9%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등 주요국의 정치적 불확실성, 중국 부동산시장 등이 하방 리스크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데, 통화긴축 영향 지속, 국제식료품 가격 상승 둔화 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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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IMF가 한국의 올해 성장률을 상향 조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IMF는 아시아 지역의 수출 증가 등 세계 무역 회복의 영향으로 세계 경제가 양호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면서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3.2%로 전망했고, 한국 성장률을 지난 전망 대비 0.2%p 상향 조정한 2.5%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세계 경제의 양호한 성장세로 한국 성장률을 상향 조정하고, 주요 선진국 중에서도 한국의 성장률이 높은 수준으로 평가했습니다.
질문 2. 아시아개발은행(ADB)은 한국의 내년 성장률을 어떻게 전망했나요?
ADB는 한국의 올해 성장률을 0.3%p 높여 2.5%로 전망했고, 내년 성장률은 2.3%로 전망한 반면, 물가상승률은 올해 2.5%, 내년 2.0%로 모두 지난 4월 전망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ADB는 미국 등 주요국의 정치적 불확실성, 지정학적 긴장 심화, 중국 부동산시장 등 내수침체 지속 등을 주요 하방 리스크 요인으로 지목한 가운데 아시아·태평양 지역 물가상승률을 통화긴축 영향 지속, 국제식료품 가격 상승 둔화 등의 영향으로 안정되면서 내년 물가상승률을 3.0%로 전망했습니다.
질문 3. IMF와 ADB가 세계 및 아시아 지역의 성장률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요?
IMF는 올해 세계 성장률에 대해 상·하방 요인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고, 성장을 높일 상방 요인으로는 성공적인 구조개혁을 통한 생산성 증가, 다자 간 협력 강화를 통한 무역 확대를 제시했습니다. 한편 ADB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내수, 전자제품 등 수출 호조로 올해 5.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내년 성장률은 4.9%로 4월 전망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