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케이무비 - 예비문화유산으로 인정 받기 위한 노력!

국가유산청, 50년 미만 유산도 예비문화유산으로 지원

국가유산청이 50년 미만의 유산을 예비문화유산으로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근현대 예비문화유산 찾기' 공모전과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양한 근현대문화유산을 접수하였으며, 이를 통해 50년이 지나지 않았지만 국민의 삶과 역사·문화를 대표하는 가치 있는 유산을 발굴하는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예비문화유산 제도 시행

앞으로 이와 같은 유산들은 예비문화유산으로 선정되면 보존과 활용을 위해 필요한 기술과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될 수 있을 예정입니다. 또한, 근현대문화유산을 보다 폭넓게 보존·향유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비문화유산의 확대된 의미와 기대효과

예비문화유산 제도가 도입되면 국민과 세계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케이팝(K-pop), 케이무비(K-movie), e스포츠 등 음악, 영화, 체육 분야의 상징적 유산들도 예비문화유산으로 선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제도의 시행을 통해 근현대문화유산까지 보존·관리의 범위를 더욱 확대하여 국민이 우리 국가유산의 가치를 보다 폭넓게 공유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하려는 계획입니다.

문의: 근현대유산과 (042-481-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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