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포츠대회 결선 17~18일 온라인 생중계!

이스포츠 대회 일정 및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대회는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다양한 이스포츠 팬들이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각 지역의 대표로서 실력을 겨루게 되며,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스포츠의 대중화와 함께 아마추어 선수들이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회 진행 및 중계 방안

이번 대회는 네이버 이스포츠, 네이버 치지직, 아프리카TV,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따라서 많은 이스포츠 팬들이 집에서도 생생한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대회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 많은 관객을 유치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도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므로, 팬들과 선수들 간의 소통 역시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 이스포츠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
• 은혜로운 대회 운영을 통한 체험 제공
• 장기적인 이스포츠 산업 지원 방안
• 참가자들의 다양성 증대 추진
• 지역 사회와의 협력 강화

경쟁 종목 및 시상 내역 소개

올해 대회에는 총 300명이 참가하여 다양한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이들 선수들은 각 광역시도를 대표하며, 리그오브레전드, 에프시온라인, 스트리트파이터6의 3종목이 주요 경기로 선정되었다. 대회 종료 후 시상식이 진행되며, 대통령상 및 문체부 장관상이 수여되는 영광을 누릴 수 있다. 이는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며, 이스포츠 리그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대회에 대한 소규모 지역 미디어의 보도 또한 기대되고 있다. 이로 인해 이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참가자와 관객 모두가 게임을 통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있어, 이스포츠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스포츠 산업의 미래와 지원 방향

윤양수 문체부 콘텐츠정책국장은 “이스포츠 산업이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생활 이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아마추어 생태계가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 지역에서 열리는 이스포츠대회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 기반을 강화하는 등 이스포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이스포츠 산업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 이스포츠가 단순한 유행을 넘어, 장기적인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투자가 필수적이다. 정부는 이러한 방향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문의 및 저작권 안내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 게임콘텐츠산업과(044-203-2448) 관련 문의가 가능하다. 지금까지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단,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 시 주의해야 하며,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 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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