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갈치 등 주요 수산물 가격 안정적으로 관리 중

해양수산부, 수산물 가격 상승에 대응

수온 상승으로 그간 안정세였던 수산물 물가도 오르면서 5월 김밥용 김 도매가격은 전년대비 77%, 건미역은 평년보다 13% 상승했으며 갈치도 연초보다 20% 이상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수산물 소비자물가지수 상황

5월 수산물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0.1% 상승에 그쳐 올해 들어서 지속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갈치의 경우 ‘냉동 中’(표준규격) 기준 5월 중도매인 판매가격(aT)은 평년 5월 대비 △14.0% 낮으며, 소비자가격(aT)도 작년 대비 △37.7% 낮은 가격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수산물 가격 안정화를 위한 대책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수입 검역의 적용 기준을 강화하고, 농수산물 유통 안정화를 위해 정부 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등 수산물 가격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수산물 가격 안정화와 미래 전망

수온 상승에 따른 수산물 물가 상승에 대응하여 수입 검역 및 농수산물 유통 안정화를 위한 정부 지원 등 다양한 대책이 마련되어 있으며, 수산물 가격의 안정화를 통해 소비자의 안정적인 식품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 유통정책과로 문의 바랍니다: 044-200-5447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자주 묻는 질문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