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 공급 ‘역대 최대’…25만 2000호의 비밀!
내년도 국토교통부 예산안 개요
국토교통부는 내년 총 예산을 통해 주거안정, 교통 혁신 및 균형 발전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기획된 예산안은 58조 2000억 원으로, 작년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핵심 교통망의 적기 개통 및 필수 소요를 모두 반영했다. 이번 예산안은 주거안정 및 교통격차 해소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특히 국민의 주거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각 분야에 대한 특히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접근 방식이 지속적으로 조정될 필요성이 있다. 이러한 예산 편성은 향후 국민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국민 주거안정과 희망의 주거사다리 구축
국토부는 내년 공공주택을 역대 최대 규모인 25만 20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공급, 고령층 복지주택의 확대도 예정되어 있어 주거복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병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방안 역시 포함되어 있으며, 최대 7500가구를 매입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는 주거복지의 사이클을 효율적으로 재조정하고, 안정성을 높이는 데 큰 의의가 있을 것이다.
- 청년 공공임대 3만 8000가구 공급
- 신혼부부 임대주택 4만 9000가구 공급
- 고령층 복지주택 3000가구 확대
- 전세사기 피해자 7500가구 매입
- 임차가구에 대한 임차급여 인상
교통혁신 및 교통 불편 해소
정부는 출퇴근 시간을 30분대로 줄이기 위한 다양한 교통망 개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도시철도의 적기 개통이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며, 특히 GTX 노선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평택~오송 간의 고속철도 병목구간도 큰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 모든 노력은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
교통 개선 투자 계획 | 예산(억 원) | 개통 목표 년도 |
GTX-A 노선 | 464 | 2028 |
GTX-B 노선 | 3630 | 2030 |
GTX-C 노선 | 338 | 2028 |
균형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
균형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투자 확대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 도시철도 투자 및 고속철도 인프라 개선 계획이 세워졌으며, 각 지역 간의 균형 잡힌 성장을 꾀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는 전국적으로 균형 잡힌 도시 발전을 도모할 것이다.
국민 생명의 안전과 환경 보호
국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안전 대책이 예정되어 있다. 자동차 안전 및 고속철도 시설의 노후화를 예방하기 위한 예산이 크게 증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 기대된다. 또한 배수시설 개선 및 도로시설 안전 관리에도 주목하며, 이러한 노력이 극한 날씨에서의 안전성을 높여줄 것이다.
문의: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 재정담당관(044-201-3248)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내년에 공급될 공공주택의 규모는 얼마나 되나요?
2024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5만 2000호의 공공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규모는?
내년에는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을 7500호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K-패스 사업의 변화는 무엇인가요?
K-패스 사업은 내년 12월에 360만 명으로 대폭 확대되며, 이에 따른 지원금도 2375억 원으로 증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