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르크메니스탄, 에너지·플랜트 협력 강화 - 대통령 발언 요약.
윤석열 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 첫날 협력 강화 발표
윤석열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한 첫날,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미래를 위한 협력 확대를 발표했다. 두 나라는 에너지와 플랜트 사업 협력을 중심으로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왔고,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에너지 플랜트 협력 강화
윤 대통령은 양국이 에너지 플랜트 협력을 강화하기로 결정했으며, '갈키니쉬 가스전 4차 탈황설비 기본합의서'와 '키얀리 폴리머 플랜트 정상화 2단계 협력합의서'를 체결하여 에너지 플랜트 협력을 촉진하겠다고 발표했다.
- 에너지 플랜트 협력 강화
- '갈키니쉬 가스전 4차 탈황설비 기본합의서'와 '키얀리 폴리머 플랜트 정상화 2단계 협력합의서' 체결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 체결
두 대통령은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를 체결하고, 양국 간 교역과 투자 증진을 모색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투자보장협정'과 '세관상호지원협정' 체결도 계획 중이다.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관계를 미래로 향한 신뢰 있는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키는 계획.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구상
윤석열 대통령은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구상'을 소개했으며,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
|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구상 |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개최 계획 |
| 전폭적인 지지 표명 | 양국 정부 간 긴밀한 협력 기대 |
인프라 및 신도시 협력 MOU 체결
양국은 인프라 및 신도시 협력 MOU를 체결하여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대형 건설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 인프라 및 신도시 협력 MOU 체결
-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은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체결하여 에너지·산업, 무역·경제, 녹색·디지털 경제 분야 등에서의 중소·중견기업을 포함한 민간부문 참여를 확대하고, 교류를 증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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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윤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과의 협력에 대해 어떤 발전 방향을 제시했나요?
답변1. 윤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과의 협력을 미래지향적으로 확대하고, 에너지 플랜트 협력을 중심으로 촉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와 투자보장협정, 세관상호지원협정 등을 조속히 진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질문 2.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은 어떤 내용인가요?
답변 2. K-실크로드 협력 구상은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관계를 확대하고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기 위한 지역 전략입니다. 이를 통해 중앙아시아의 발전 잠재력과 한국의 혁신 역량을 연계하고자 합니다.
질문 3. 윤 대통령과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공동성명에서 어떤 협력 분야를 강화하기로 했나요?
답변3. 양국은 가스 및 화학, 조선, 섬유, 운송, 정보통신, 환경보호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인프라 및 신도시 협력 MOU를 통해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대형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