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기 피해 전국을 강타하는 ‘장금이’ 예방캠페인 도입!
전통시장과 금융회사의 연대, 협력을 통한 '장금이' 활동
전통시장과 금융시장이 연대해 민생금융범죄 예방 등 활동을 펼치는 '장금이' 활동에 대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의 활동 점검과 발표
11일 ‘전통시장과 금융회사 결연(장금이) 확대보고대회’를 통해 과거 장금이 활동실적을 점검하고, 전통시장과 금융기관의 연대·협력 확산을 위한 '장금이' 확대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전통시장과 금융회사 연대, 협력 확대 계획
전통시장과 금융회사의 연대·협력 확산 | 세부 협력 방안 | 전국으로 협력 확대 |
3자 협약 체결 | 전통시장 상인회·청년몰 상인회장을 금융보안관으로 위촉 | 온·오프라인 교육과정 신설 |
'장금이의 날' 지정 및 가두캠페인 홍보 실시 | 전통시장 고객 접근성 높이기 위한 금융회사의 노력 | 정책뉴스자료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활동 계획
올해부터 전통시장과 금융시장의 연대·협력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전통시장·소상공인과 방문고객 등 지역주민의 각종 금융범죄 피해예방과 상생금융 지원을 통한 전통시장 활력 진작에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결연 활동의 대규모화와 기대 효과
단순한 장금이 활동에서 벗어나 전통시장과 금융회사의 통합 협력체계로 전환하며, 이를 통해 전통시장 상인회·청년몰 상인회장 등을 금융보안관으로 위촉하고, 교육과정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 및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꾀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금융환경 개선 및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국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전통시장과 금융회사가 연대하여 민생금융범죄 예방 등을 위해 펼치는 활동인 '장금이' 활동에 대해 어떤 내용이 포함되어 있나요?
답변1. '장금이' 활동은 전통시장과 금융시장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민생금융범죄 예방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소상공인 특화 금융상품을 제공하는 등 전통시장의 활력을 도모합니다.
질문 2. '장금이' 활동의 확대방안에 대해서는 어떤 내용을 발표했나요?
답변 2.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은 '장금이' 활동의 확대방안으로 전국 전통시장과 금융회사의 통합 협력체계로의 전환과 3자 협약을 통한 연대·협력 확산, 그리고 금융보안관을 통한 피해예방 활동의 강화 등을 발표했습니다.
질문 3. 금융회사가 전통시장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어떤 지원을 할 예정인가요?
답변3. 금융회사는 전통시장 상인 등에게 신용카드 단말기, 테이블오더 키오스크, 디지털 입간판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판매·결제 기능도 탑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