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대비, 해수부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안전 대비
해양수산 분야 태풍 대비 재난대응 계획
올 여름 더운 날씨와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북상하는 강력한 태풍에 대비하여 해양수산부는 취약분야를 집중점검하고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해양수산 분야 ‘태풍 대비 재난대응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연안여객선, 어선, 양식장, 공사장, 항로표지, 다중이용시설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발견된 결함은 신속히 보완할 계획입니다. 특히 지난 10년 동안 태풍피해의 80%를 차지한 항만과 어항의 주요 시설은 본격적인 태풍철이 오기 전에 점검 및 보완조치를 마치고 태풍 내습 단계에서는 강풍에 취약한 시설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또한 전국의 양식장에 대해서는 안전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홍보물 등을 배포하여 대비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실시간 상황관리태세를 유지하며 태풍이 접근할 때는 쓰레기 수거 및 보험금 지원 등의 계획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해양수산 분야 태풍 대비 중점 대상
| 해양수산 분야 | 대비 계획 | 세부 조치 |
| 주요 시설 | 점검 및 보완 | 결함 보완조치 |
| 어업인 | 안전교육과 캠페인 | 대비 행동요령 홍보 |
| 쓰레기 처리 | 신속한 수거 | 협력 기관과 조치 |
태풍 대비를 위한 중점 대상으로 주요 시설, 어업인, 쓰레기 처리에 대한 점검, 보완, 홍보, 및 협력 조치가 빠짐없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해양수산 분야 태풍피해 최소화
해양수산 분야의 태풍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점검과 선제적 대응을 강조하며 태풍에 대비해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께하여 해양수산 분야의 태풍 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강도형 해수부 장관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의 :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 해사안전관리과(044-200-5853), 해운물류국 연안해운과(044-200-5238)·항만안전보안과(044-200-5791)·항만운영과(044-200-5775), 항만국 항만기술안전과(044-200-5972), 어촌양식정책관 어촌양식정책과(044-200-5392)·어촌어항과(044-200-5657), 어업자원정책관 어선안전정책과(044-200-5526)·수산자원정책과(044-200-5542)·지도교섭과(044-200-5561), 수산정책관 소득복지과(044-200-5471), 해양환경정책관 해양보전과(044-200-5301), 해사안전국 항로표지과(044-200-5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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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올여름 더운 날씨와 해수면 온도 상승에 따른 태풍 대비 대책은 무엇인가요?
해양수산부는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연안여객선, 어선, 양식장, 공사장, 항로표지, 다중이용시설 등 해양수산 분야 주요 시설에 대한 점검을 진행 중입니다. 또한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실시간 상황관리태세도 유지하고, 태풍으로 발생한 쓰레기는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신속히 수거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질문 2. 해양수산 분야 태풍행동요령에는 어떤 내용이 포함되어 있나요?
태풍행동요령에는 주로 양식장 고정설비 점검, 안전교육·캠페인 진행, 홍보물 배포, 무역항 내 선제적 대피 유도, 쓰레기 수거 및 양식수산물 피해가 발생할 경우 보험금 조기 지급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질문 3. 해양수산 분야 태풍피해를 줄이기 위한 강도형 해수부 장관의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사전 점검과 선제적 대응으로 올해도 해양수산 분야 태풍피해를 줄이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현장에서도 운항·조업 안전은 물론, 양식장 설비 등을 사전에 살펴 미비점 발견 때 즉각 조치하는 등 태풍에 철저히 대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