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안전 정부 응급의료·교통 대책 발표!

Last Updated :

추석 연휴 당직 병·의원 운영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안전하고 편안한 신속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복지부는 평균 7931개의 당직 병원과 의원을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의 3643개와 비교해 2배 이상 많은 수치로, 여러 응급환자의 진료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연휴 첫날인 14일에는 2만 7766개의 병·의원이 운영되며, 추석 당일에는 1785개로 예상되기에 적극적인 진료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복지부는 중증응급환자를 우선 수용하기 위해 15곳 내외의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를 지정하고, 코로나19 관련 외래환자 치료를 위한 야간 및 주말 클리닉 운영을 통해 응급실 방문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시행

국토교통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이동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합니다. 이 기간 동안 217개 구간을 교통혼잡 예상구간으로 선정하여 집중 관리할 예정입니다. 버스와 철도 운행횟수를 조정하여 각각 14.3%와 12.4% 증가한 수치로 편성하고, 특히 심야시간대에는 서울 지하철과 버스를 연장 운영하여 귀성객의 편의를 제공합니다. 더불어 교통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며 전기차 충전소에 대한 특별 점검도 함께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대책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 응급 의료 기관의 수를 대폭 늘려 환자의 빠른 치료에 기여합니다.
  • 교통 혼잡 우려 구간에 대한 집중 관리를 통해 사고 예방에 나섭니다.
  • 추석 기간 동안 교통편 증편으로 원활한 이동을 지원합니다.

추석 연휴 문자사기 대응

추석 명절을 맞아 급증할 수 있는 사이버 범죄, 특히 문자사기에 대한 대응이 강화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협력해 24시간 탐지체계를 운영하여 발생하는 문자사기 정보를 신속하게 취합하고 분석할 것입니다. 이동통신사와 협력하여 스미싱 주의 안내를 실시하며, 발송되는 문자 메시지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됩니다. 특히, 금감원 등과 연계하여 전국 우체국 소포 상자에 스미싱 주의 메시지를 부착해 국민들이 경각심을 갖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사이버 범죄 예방을 위한 전방위적 대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안전관리대책

행정안전부는 추석 연휴 동안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하여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합니다. 이 기간 동안 교통사고 및 화재 예방을 위한 점검과 함께 전통시장, 유도선, 지역축제 등에 대한 안전 점검도 시행됩니다.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소방청이 주관하는 화재안전조사도 병행하여 진행됩니다. 추석 기간 동안 국민콜 110 서비스를 24시간 운영하여 교통 및 의료 정보 등을 제공하며, 비긴급 신고 사항에 대해서도 고객의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전기차 관련 서비스 및 점검

무료 전기차 긴급 충전 서비스 제공 휴게소 충전 전력량 제공 운행 거리 지원 가능
기흥(부산방면) 20kW 약 100km
건천(부산방면) 20kW 약 100km
신탄진(서울방면) 20kW 약 100km

연휴 동안 전기차 이용이 활발해짐에 따라 전기차 충전 편의를 높이기 위해 무료 이동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과 함께 충전소의 안전 점검이 추진됩니다. 각 지역의 충전 시설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전기차 사용자들의 편리한 충전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합니다. 이와 같은 조치는 전기차의 보급과 활용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며 사용자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할 것입니다.

추석 연휴 생활 정보 안내

행정안전부와 관계기관들은 명절 기간 동안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민원과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콜 110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 서비스는 고속도로 및 대중교통 노선의 운행 시간, 인근 진료 가능한 병원 및 약국 정보 등 유용한 생활 정보를 24시간 항상 제공합니다. 또한, 전화뿐만 아니라 모바일 및 SNS를 통해 상담을 요청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연휴를 보낼 수 안내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사이버 보안 및 안전 대책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사이버 범죄 및 스미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이버 공간에서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들이 시행됩니다. 특히, 경찰청은 사이버 범죄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며, 예방 수칙과 관련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입니다. 만약 악성 앱이 설치되어 금융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신속히 금융회사를 방문하거나 상담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연휴 기간 중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한 명절을 보내는데 기여할 예정입니다.

명절 대목에 맞춘 안전한 소비 환경 조성

명절을 맞이하여 안전한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종 자영업자 및 상점에 대한 점검과 지원이 강화됩니다. 전통시장 화재안전 점검, 유통업체에 대한 안전 교육, 화재 및 사고 예방 위한 조치들이 진행되며, 이와 함께 국민들이 안전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이 모색될 것입니다. 특히, 전통시장에서의 안전 관리와 함께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정보 제공도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소비자들의 신뢰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 보내기

추석 명절을 맞이해 국민들은 건강하고 안전한 연휴를 즐기기 위해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건강 관리와 함께 개인 안전을 지키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집에서나 외부에서 항상 주변을 살피고, 필요한 경우 즉각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잘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연휴 동안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긴급 상황 시에는 가까운 병원이나 약국에 대한 정보도 숙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서로 배려하며 지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휴 준비를 위한 최종 결의와 다짐

추석 연휴를 준비하며 각종 안전 대책과 운영 방안을 점검하고, 소중한 가족과의 시간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응급의료기관과 교통 대책을 활용하여 모든 시민들이 원활하고 편리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이버 범죄 등의 위험에 대비해 예방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연휴를 보내기 위한 것이며, 각자의 자리에서 소중한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추석 연휴 동안 몇 개의 당직 병·의원이 운영되나요?

올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일평균 7931개의 당직 병·의원이 운영됩니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의 3643개와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질문 2. 추석 연휴 동안 응급진료에 대한 지원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응급의료에 대한 지원은 11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설정되어 집중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중증응급환자 우선 수용을 위한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도 지정됩니다.

질문 3. 추석 연휴에 사이버 범죄에 대한 대응은 어떻게 하나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협력하여 '문자사기'에 대한 24시간 탐지체계를 운영합니다. 또한 신고된 정보를 분석하여 피싱 사이트와 악성 앱에 대한 긴급 차단조치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추석 안전 정부 응급의료·교통 대책 발표!
추석 안전 정부 응급의료·교통 대책 발표! | PC버전 : https://pc-version.com/1966
2024-09-14 3 2024-09-21 1 2024-09-24 2 2024-09-30 3
인기글
PC버전 © pc-version.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