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돼지고기 가격 낮게 유지한 이유는?
농식품부 설명
식당의 삼겹살 가격 상승은 돼지고기 가격 상승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
통계에 따르면 돼지고기 소비자가격과 도매가격이 하락했으며, 최근 ASF로 인한 돼지 사육 마리수의 감소도 한 가지 이유일 뿐이다.
가격 하락의 사례
5월 도매가격(제주·등외제외): (‘23) 5,858원/kg → (’23) 5,278 (전년비 △9.9%↓)
도매가격 하락은 소비자가격 하락으로 이어졌다.
농식품부는 여름철 돼지고기 가격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혀
여름철 가격 안정 대책
| 돼지고기 공급 상황 점검 | 레해 취약 농가에 대한 지원 강화 | 한돈자조금을 활용한 할인행사 추진 |
| 여름철 재해 취약 농가에 대한 현장 기술지원 | 가격안정에 최선 | 다함 |
농식품부는 여름철 돼지고기 가격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혀
문의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관 축산경영과(044-201-2336), 축산유통팀(044-201-2318)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삼겹살 가격 인상의 주된 원인은 무엇인가요?
농식품부는 돼지고기 가격 상승이 삼겹살 가격 인상의 주된 원인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돼지고기의 소비자물가는 5.2% 하락했으며,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자가격과 도매가격은 각각 9.9% 하락했습니다. 또한 6월 상순에도 도매가격은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따라서 돼지고기 가격 상승이 삼겹살 가격 인상의 주된 원인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질문 2. 돼지고기 가격 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가요?
농식품부에 따르면 계절적인 요인으로 봄부터 여름까지는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하다가 추석 이후에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돼지고기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여름철 재해 취약 농가 등에 대한 지원을 추진하면서 여름철 돼지고기 가격을 안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질문 3. 외식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무엇인가요?
외식비에는 돼지고기 가격 변동 외에도 재료비 외에도 전기, 수도, 가스 등의 공공요금, 임차료 등의 다양한 비용이 반영됩니다. 따라서 외식비가 인상되는 경우에는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