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메뉴판 우리말로 바뀐 이유는?”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10대 실천과제
문화체육관광부는 언어문화 개선을 위해 10대 실천과제를 선정하여 우리말의 품격을 높이고자 합니다. 이 과제는 외국어, 외래어, 신조어와 같은 언어의 남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목표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우리말 환경을 구축하고, 올바른 언어 사용을 바탕으로 건강한 소통 문화를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이 노력은 우리의 생활 공간에서 언어가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아름다운 우리말 일상 환경 구축
아름답고 올바른 우리말을 사용할 수 있는 일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첫 걸음입니다. 이를 위해, 아파트의 우리말 명칭 공모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은 주민들이 우리말의 가치를 스스로 깨닫고 감히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일상에서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공간과 물품에 대한 세심한 접근을 통해 우리말 사용을 장려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 우리말 아파트 이름 공모전: 아파트 이름에 대한 공모전을 통해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합니다.
- 버거킹의 우리말 메뉴판 행사: 전국의 버거킹 매장에서 메뉴판을 우리말로 구상하여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용어 사용을 촉진합니다.
- 글로벌 언어 남용 방지 활동: 방송사와 협업, 외국어 남용을 최소화하여 언론에서 자연스러운 우리말 사용을 유도합니다.
언론·방송 보도 용어 개선
언론과 방송에서 사용하는 보도 용어의 질적 향상을 위한 활동이 시행됩니다. 외신이 아닌 우리말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방송 프로그램에서 외국어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 선택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는 또한 언론 매체의 책임 있는 보도 문화를 형성하고,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노력을 반영합니다.
청소년 국어 능력 제고
미래 세대의 국어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실시됩니다. 청소년들은 한국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써 올바른 언어 습관과 언어 예절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학교에서 진행되는 바른 우리말 교육과 문학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말 학습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주입식 교육을 넘어, 체험형 학습 방법으로 학생들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공공기관의 쉽고 바른 우리말 사용
| 정책명 제정 캠페인 | 국민에게 이해하기 쉬운 정책명 제안 | 우수 정책명 인증 시상 |
공공기관의 올바른 언어 사용은 국민의 생활과 직결됩니다. 다양한 공공 기관들이 올바른 정책명과 용어를 사용하도록 유도하며, 이를 통해 일반 대중과의 소통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민들이 제안하는 쉽고 바른 용어를 인증하는 제도를 통해, 공공기관의 언어 사용에 대한 기준을 확립하여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공공용어 국민 제보 게시판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공용어 개선을 위한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국민이 불편함을 느끼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에 대한 제보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언어 환경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과도 직결되므로 신속하게 개선 사항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속 가능한 언어문화 발전
좋은 언어 문화는 지속적으로 발전해야 합니다. 앞으로 언어문화 개선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언어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활동들을 통해, 개인의 일상에서부터 올바른 언어 사용이 생활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해 나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건강한 소통 문화와 모두가 품격 있는 언어환경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언어문화 개선의 필요성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활동은 단순한 언어 사용을 넘어 우리 사회 전반의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다양한 언어적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적절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언어문화 개선에 대한 인식을 흐트러뜨리지 않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적절한 대처가 이루어져야 할 시점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언어 환경을 조성해 나가야 합니다.
국민의 참여와 협력
모든 국민이 참여해야 언어문화 개선이 실현될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다양한 기관들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이번 과제의 성과는 각 개인의 의식 변화에 달려 있습니다. 모든 주민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발전된 언어 사회를 만들어 나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참여하여 올바른 언어문화를 만들어가는 본 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자주 묻는 숏텐츠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10대 실천과제는 무엇인가요?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10대 실천과제는 ▲아름다운 우리말 일상 환경 구축 ▲언론·방송 보도 용어 개선 ▲온라인 국민 참여형 행사(캠페인) 추진 ▲청소년 국어능력 제고 ▲공공기관의 쉽고 바른 우리말 사용 등입니다.
어떻게 외국어와 외래어 사용을 줄일 수 있을까요?
언론과 방송에서 외국어와 외래어 오남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언론과 방송이 솔선수범해야 합니다. 또한, 국민들에게 올바른 우리말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야 합니다.
우리말 아파트 이름 공모전은 언제 진행되나요?
‘우리집 뭐라고 부를까’ 공모전은 다음 달 9일부터 11월 13일까지 개최됩니다. 이 공모전에서 우리말로 된 아파트 이름 추천과 새로운 우리말 아파트 이름을 제안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