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카자흐스탄, 상생번영의 숲으로 우호 식목일 선언

한-카자흐스탄 산림협력

한-카자흐스탄 산림협력의 산물 '우호의 숲'으로 양국의 상생 번영을 위한 동산 조성

한-카자흐스탄 산림협력에서 동산 조성의 의미있는 사실이 발표되었습니다. 산림청이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에 따른 산림협력 체결을 기념하여 카자흐스탄 '우호의 숲'에서 '상생번영의 동산'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카자흐스탄 산림협력의 중요성

한-카자흐 산림협력의 확대로 두 나라 간의 교류가 확대되고 중요성을 부각

정상회담 다음 날에는 각국의 관계자들이 '우호의 숲'에서 소나무, 백당나무, 조팝나무, 수수꽃다리를 심으며 상생번영의 동산을 조성했습니다.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 2017년 조성된 '우호의 숲'은 카자흐스탄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누르켄 샤르비예프 생태천연자원부 차관은 이번에 확대 체결한 한-카자흐 산림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오테바에브 에르신 부시장은 “한국 국립수목원-아스타나 식물원 간 교류 등 산림협력 범위가 아스타나시까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산림협력의 의미

한-카자흐스탄 산림협력 강화를 통한 환경 및 지구적 문제 해결에 기여

남 청장은 “상생번영의 동산은 산림을 통해 한국과 카자흐스탄 양국의 우정과 사랑이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상징한다”며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을 통해 체결된 산림협력을 더욱 강화해 기후변화 및 생물다양성 등 전 지구적 현안 해결에 함께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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