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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기부, 뭐가 좋을까요?
지정기부는 기부자가 원하는 사업을 직접 지정하여 기부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기부자가 자신의 기부금이 사용될 사업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는 자치단체의 사업 중에서 기부금이 사용되기를 희망하는 특정 사업을 직접 지정하여 기부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일반기부와는 달리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기부금이 사용될 목적을 명확히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정기부와 일반기부의 차이
지정기부와 일반기부의 가장 큰 차이점은 기부금의 사용 목적을 정하는 것입니다. 일반기부는 기부금이 사용될 사업이나 목적을 정하지 않고 자치단체에 기부하는 것을 말하며, 반면 지정기부는 자치단체가 아닌 특정한 사업에 기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향사랑 e음’을 통해 기부해 보세요!
‘고향사랑 e음’은 기부 희망 지자체에 직접 기부하여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고, 대상 지자체로부터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종합정보시스템입니다. 회원가입 후 기부지자체/사업을 선택하고 기부한 후 답례품을 선택하고 배송조회할 수 있는 과정을 거치면 됩니다. 또한, 현장기부는 전국 NH농협 지점(약 5,900여 개)에 마련된 전용창구를 통해 가능합니다.
‘고향사랑 e음’으로 얻는 혜택
| 기부금 세액공제 | 답례품 제공 |
|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 금액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합니다. 기부 시 생성되는 기부 포인트로 해당 지자체 답례품을 최대 30%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 기부 시 생성되는 기부 포인트로 해당 지자체 답례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부 포인트는 지자체에서 설정한 비율에 따라 최대 30%까지 생성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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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지정기부와 일반기부의 차이는?
일반기부 : 기부금이 사용될 사업이나 목적을 정하지 않고 자치단체에 기부하는 것
지정기부 : 자치단체가 아닌 사업에 기부하는 것
고향사랑 e음이란?
기부 희망 지자체에 직접 기부하여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고, 대상 지자체로부터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종합정보시스템
기부금 세액공제 혜택은 어떻게 되나요?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 금액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합니다.
100만 원 기부 시 24.8만원 공제 (10만 원+초과분 90만원의 16.5%인 14.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