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산림 탄소흡수 강화로 온실가스 감축
산림 탄소흡수 기능 강화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내 산림의 탄소흡수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경제림육성단지와 도시숲을 추가로 조성하고 국산 목재의 이용률을 높여 산림이용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산림 분야 추진전략'을 통해 글로벌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산림녹화 경험을 개도국과 공유하는 사업 확대로 글로벌 온실가스 문제 완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산림이 비용 대비 효과성이 높고 지속가능한 탄소감축수단으로 세계 각국의 큰 기대를 받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산림이 전 국토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산림을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국가유산 관리 체계 개선
한덕수 국무총리의 발언에 따르면 정부는 보다 더 체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국가유산 관리를 위해 종전의 문화재청을 국가유산청으로 개칭하고 지난 17일 새롭게 출범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문화재에 담긴 소중한 가치와 정신뿐만 아니라 자연적으로 형성된 유산적 가치를 모두 포괄하는 관리체계로 전환하며, 국가유산 관련 불필요한 규제를 현실에 맞게 재조정하여 국민 삶과 조화를 이루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여름철 대비 지시
한덕수 국무총리는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기 전에 관계부처에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분들을 지원하고 여름철 수상안전을 철저히 관리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식중독과 농작물 병해충으로 인해 국민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현장을 면밀히 살피고 선제적으로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국무조정실 기획총괄정책관실(044-200-2535)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한덕수 국무총리는 무엇을 강조하고 있는가?
답변1.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내 산림의 탄소흡수원 기능을 강화하고, 경제림육성단지와 도시숲을 추가로 조성하며 국산 목재의 이용률을 높이는 등 산림이용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질문 2. 어떤 목표를 위해 정부가 노력하고 있는가?
답변2. 정부는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산림 분야 추진전략'을 통해 글로벌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며, 국내의 산림 역량을 활용하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질문 3. 국가유산에 대한 관리체계가 어떻게 바뀌었는가?
답변3. 국가유산에 대한 관리를 위해 종전의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개칭되었고, 앞으로는 문화재뿐만 아니라 자연적으로 형성된 유산적 가치를 모두 포괄하는 관리체계로 전환되며, 국가유산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