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최대 104.2GW 전력 공급능력 확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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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급 안정성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대책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높은 기온과 강수량이 예상되어, 충분한 공급능력과 비상예비자원을 확보하여 전력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로 함.
최대전력수요와 공급능력
최대전력수요는 92.3GW로 지난해와 유사하나, 남부지방의 낮은 태양광 이용률로 97.2GW까지 전력수요가 상승할 수 있는 예외적 상황 예측.
전력 발전 및 공급 확대
신한울 2호기 가동 | 21기의 원전 가동 | 태양광 설비 확대 |
일정 증빙 소상공인에 대한 전기요금 분할 납부 제도 도입 |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운영 및 실시간 수급 상황 모니터링 | 에너지바우처 단가 상향 및 냉방비 부담 완화 정책 추진 |
수급관리 및 수요관리
울산GPS복합, 통영천연가스 등 신규 발전기 시운전 계획 및 수요자원(DR), 석탄발전기 출력 상향운전, 전압 하향조정 등 비상예비자원 최대 7.2GW 가동 계획.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정부 정책
민간 및 공공부문 에너지 효율화, 집중관리 기간 동안의 냉방기 순차 운휴, 실내온도 조치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등 합리적 에너지 사용을 위한 수요관리.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전력 당국의 올여름 공급능력과 최대전력수요에 대한 대응책은 무엇인가요?
답변 1. 올여름 최대전력수요는 92.3GW였고, 공급능력은 104.2GW로 충분히 확보되어 있습니다. 또한, 발전기 고장이나 불가항력적인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수급관리 대책을 사전에 준비했습니다.
질문 2. 공공기관이 취할 예상된 전력수급 위기 대응책은 무엇인가요?
답변 2. 공공기관은 피크시간대에 냉방기를 순차 운휴하고, 예비력이 부족할 경우 실내온도 기준을 상향 조정하는 등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질문 3. 대규모 전기요금을 부담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지원정책은 어떻게 구체화되고 있나요?
답변 3. 대규모 전기요금을 부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7~9월분 전기요금을 2~6개월간 분할 납부하는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며, 냉방비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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