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 자전거 탐방, 22일부터 즐기세요!
한국철도공사의 관광열차 정책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는 간이역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관광열차를 운행하는 방침을 밝히며, 간이역의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지역 경제와 철도의 문화적 가치 제고에 활용한다.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는 간이역의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활용하여 관광열차를 새롭게 출시하기로 하였다.
- 자전거 간이역 탐방열차 출시: 22일부터 서울역, 대전역을 출발하여 영동군 추풍령역으로 이동하고, 영동군의 황간역, 각계역, 심천역을 자전거를 타고 둘러볼 수 있는 열차를 운행한다.
- 간이역 순환열차 운행 예정: 8월에는 간이역 순환열차인 '팔도장터관광열차'를 운행하여 전통시장과 연계하고 용궁역(예천군), 점촌역(문경시), 추풍령역(영동군)을 경유할 예정이다.
- 관광열차 특화방안 모색: 대곡~의정부 교외선 운행재개를 위해 시설개량 작업 등을 준비하며, 교외선 특화 관광열차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모색 중이다.
간이역과 관광열차의 미래
지역경제 활성화와 역사·문화적 가치 제고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는 관광열차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지닌 간이역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국토부는 옛 교외선 문화를 살리고 지역 경제와 상생할 수 있는 관광열차 특화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 중이다.
자전거 간이역 탐방열차 | 간이역 순환열차 | 관광열차 특화방안 |
개시일: 22일 자전거 간이역 탐방열차 운행 시작 | 운행 계획: 8월 간이역 순환열차 '팔도장터관광열차' 운행 예정 | 대곡~의정부 교외선 관광열차 특화방안 모색 중 |
수특징: 자전거를 싣고 역을 돌아보며 풍경 감상 | 특징: 전통시장과 연계한 간이역 순환 운행 | 옛 교외선 문화를 살리고 지역 경제와 상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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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의 미래 전망
한국철도공사는 관광열차를 통해 우수한 자연경관과 매력적인 관광지가 밀집한 지역으로 연결되는 노선인 교외선을 활용하여 지자체와 협의해 연계 교통수단도 확보할 계획이며, 지역 경제와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 철도국장은 "상대적으로 느린 관광열차도 기차여행의 특별한 경험과 우리나라의 풍경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지자체와 민간업체와의 적극적 협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상생적인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국토교통부 철도국 철도운영과(044-201-3974), 한국철도공사 여행플랫폼처(042-615-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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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자전거 간이역 탐방열차는 어떻게 운행되나요?
답변 1. 자전거 간이역 탐방열차는 서울역이나 대전역에서 관광열차에 자전거를 싣고 영동군 추풍령역으로 이동한 뒤 자전거를 타고 영동군의 황간역, 각계역, 심천역 등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질문 2. 교외선 관광열차는 어떤 노선을 운행하나요?
답변 2. 교외선 관광열차는 서울 지역에서 우수한 자연경관과 매력적인 관광지가 밀집한 일영, 장흥, 송추 등을 연결하는 노선을 운행합니다.
질문 3. 관광열차 운행에 대한 추가 정보가 필요할 때 누구에게 문의해야 하나요?
답변 3. 관광열차 운행에 대한 추가 정보가 필요할 경우, 국토교통부 철도국 철도운영과(044-201-3974) 또는 한국철도공사 여행플랫폼처(042-615-4317)에 문의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