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8개 시·도에 40조 5000억원 투자하여 기회발전특구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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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1차 기회발전특구 8개 시·도를 지정
한국 정부는 경북·전남·전북·대구·대전·경남·부산·제주 등 8개 시·도를 제1차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여 첨단산업·금융·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를 촉진하고자 합니다. 기회발전특구는 약 200여개 기업이 총 40조 5000억원의 투자를 예정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확정·발표한 세제·재정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기회발전특구 소개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정부가 직접 지역의 비교우위 산업을 정해 기업을 유치하고, 상황에 맞게 기업유치 활동이 이뤄지는 것으로, 지난 4월까지 접수받은 8개 시·도에 대한 기회발전특구 지정(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번 지정은 상향식으로 이뤄졌으며, 각 지방정부가 첨단산업부터 금융·문화콘텐츠 등의 다양한 분야에 걸친 특구 계획을 수립하여 신청하였습니다.
기회발전특구 혜택과 성과
세제 혜택 | 재정 지원 | 추가 인센티브 |
신규투자 촉진 | 착공에 들어간 투자 포함시 총 40조 5000억원 투자 예정 | 지역별 투자촉진 보조금 제공 |
기회발전특구에 투자하는 기업들은 세제 혜택과 재정 지원 등이 제공되며, 총 40조 5000억원에 이르는 투자가 예상됩니다. 또한, 중앙정부의 지원과 지방정부의 추가적인 투자촉진 보조금이 제공되어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기회발전특구는 무엇이며, 어떤 목적으로 지정되었나요?
기회발전특구는 경북·전남·전북·대구·대전·경남·부산·제주 등 8개 시·도가 제1차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특구는 첨단산업·금융·문화 등의 투자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지정되었습니다. 예상 투자액은 약 26조원의 신규투자와 착공에 들어간 투자 14조 5000억원을 포함할 경우 총 40조 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질문 2. 기회발전특구에 투자하는 기업에게는 어떤 혜택이 주어지나요?
기회발전특구에 투자하는 기업들에게는 세제·재정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또한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아 지방정부가 자체적으로도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특구에 투자하는 기업에게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추가 우대 방안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질문 3. 기회발전특구의 1차 지정 지역과 추가적으로 신청할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1차 기회발전특구로는 경상북도,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등이 지정되었습니다. 또한 보완후 재심의 구역으로 분류된 몇몇 지역을 포함하여 향후 시·도에서 추가 지정 신청을 받아 2차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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