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장관 방미 양국 협력의 새로운 전환점!

산업통상자원부의 미국 방문 일정

안덕근 장관이 미국을 방문하여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일정은 오는 10일까지로, 미 의원들과의 면담뿐만 아니라 에너지, 통상 분야에서의 협력을 높이는 목적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조지아주에서는 우리 기업의 투자 지원 요청 및 한-미 산업 협력 증진 방안이 논의될 계획이다.

조지아주 방문과 관련된 주요 활동

안 장관은 조지아주에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만나 우리 기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자동차, 배터리, 반도체 등 첨단 산업 분야에 투자한 기업의 애로사항 점검과 한-미 협력 방안 논의가 중점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SK온의 조지아 공장을 방문하여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미 투자 기업과의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도모할 것이다.

• 조지아주에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의 면담
• SK온 조지아 공장 방문 및 투자 현황 점검
• 조지아주 진출 기업 간담회 개최

워싱턴 D.C. 방문 세부 계획

안 장관은 워싱턴 D.C.에서도 방문해 상·하원 의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 및 기업 활동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미 의회 차원에서의 관심과 지원 요청이 이루어질 것으로, 첨단 산업 분야에 대한 한-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견 교환도 포함된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한 애도

안 장관은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서거에 애도를 표하며, 그는 한-미 간의 굳건한 협력 관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라고 언급했다. 협력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이번 방문이 그런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국 신정부와의 관계 강화

이번 방문은 미국 신정부와의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평가된다. 안 장관은 첨단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양국 간의 상생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미 산업 협력의 방향

우리는 한-미 간의 협력을 통해 상호 이익을 추구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다국적 기업들이 미국에 진출하면서 생기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과 의회 차원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번 일정이 그런 협력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로 평가되고 있다.

결론 및 향후 계획

안덕근 장관의 이번 미국 방문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적극적인 외교 노력의 일환으로, 양국 간의 산업 협력을 더욱 심화시키기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정부는 이러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기업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한-미 간의 파트너십을 further solidify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문의 및 연락처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 미주통상과의 연락처는 044-203-5652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정책브리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정보는 기업의 대미 투자 전략 수립에 유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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