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정부의 철저한 사전 대비와 선제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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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장마와 폭염 대비 대응
정부가 본격적인 장마와 폭염을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의 주재하에 제115차 중앙안전관리위원회 겸 중앙지방안전점검회의에서는 장마와 폭염에 대한 강력한 경각심을 갖고 대비하도록 강조했습니다.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대응을 위해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지난 5월 15일부터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재난 안전체계를 혁신하고 범정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재난 대응 현장 작동성 강화를 위한 핵심 점검리스트를 제공하고, 단체 소통방 운영 및 기초 부단체장 대상 집합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 산사태, 하천재해, 지하공간 침수 등 3대 인명피해 유형에 대해 집중관리하고 있으며, 산사태 취약지역을 집중 관리하고 피해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폭염 대책
폭염에 대한 대책으로는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활밀착형 폭염저감시설을 구축하여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지진 재난문자 개선방안
지진 재난문자에 대한 개선방안으로는 규모 중심에서 진도 기반으로 송출 기준을 변경하고 실제 지진동의 영향 범위를 더욱 정확하게 반영하기로 하였습니다.
규모 | 지진동 | 재난문자 구분 |
5.0 이상 | VI 이상 | 긴급재난문자 |
5.0 미만 | VI 미만 | 안전안내문자 |
한편, 종합대책의 추진을 통해 현장작동성을 강화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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