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안내책자 물 끄기 안내 누락한 사례에 대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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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안내책자의 오류
금속화재 대응 안내를 담은 정부 안내책자에서 물을 뿌리면 안 되는 상황에서도 물을 뿌리라고 잘못 안내하고 있는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화재 대응에 있어 중대한 잘못된 정보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화학물질안전원의 안내
화학물질안전원에서 발간한 ‘화학사고 현장대응 물질정보집(사고대비물질 키인포가이드)’에 따르면, 금속화재 발생 시 물로 끄라는 내용이 없습니다. 특히, 물과 접촉 시 격렬하게 반응하는 금수성 금속에 대한 대응 방법으로 건토(마른 흙), 건사(마른 모래) 사용을 안내하고 있지만 물을 사용하라는 내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금속화재 대응 요령
| 금속화재 대응 요령 | 정확한 대응 방법 | 잘못된 정보 |
| 물 | 물 사용을 금지 | 물을 뿌리라고 안내 |
| 금수성 금속 | 건토(마른 흙), 건사(마른 모래) 사용 | 물을 사용하라는 내용 없음 |
정확한 화재 대응 요령은 화학물질안전원에서 안내하고 있는 대응 방법을 참고하여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물을 뿌리면 안 되는 상황에서 물을 뿌리라고 잘못 안내한 안내책자는 어떤 것인가요?
정부 안내책자에서 발견된 물을 뿌리도록 잘못 안내한 경우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없습니다.
질문 2. 화학물질안전원이 발간한 ‘화학사고 현장대응 물질정보집’에 물로 끄라는 내용이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화학물질안전원이 발간한 ‘화학사고 현장대응 물질정보집’에는 금속화재 발생 시 물로 끄라는 내용이 없는 이유는, 금수성 금속(물과 접촉시 격렬하게 반응하는 금속)에 대한 안전 대응을 고려하여 물 대신 건토(마른 흙), 건사(마른 모래)를 사용하도록 안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 3. 화학물질안전원 화학사고조사팀에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문의하고자 하시는 경우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 화학사고조사팀에는 043-830-4181로 연락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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