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현금 살포 대신 구조적 소상공인 지원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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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발언 내용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소상공인들을 위한 구조적이고 항구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고금리 장기화의 직격타를 맞은 소상공인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시기에 소상공인의 영업은 제한하면서도 무분별하고 과도하게 대출을 지원한 것이 소상공인 어려움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경제상황 및 국제평가
윤 대통령은 경제성장률이 예상을 상회하고 수출이 9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하는 등 경제의 안정을 설명하였습니다.
- 외국인 주식투자 추이를 예로 들어 2022년 후반부터 순매수로 전환되며 금년 상반기까지 약 42조 원 이상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그러나 민생의 활력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에 대해 답답한 마음을 토로하며, 민생의 구조적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생 구조개선과 경제정책
국내외 경제 상황 | 윤 대통령의 강조점 | 회의 내용 |
경제회복의 온기가 민생현장에 전달되는 데 걸리는 시차를 줄이는 한편, 민생의 구조적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 국민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이 필수적으로 전제되어야 한다 | 민생 구조개선을 위해 관계부처와 민간 참석자들이 좋은 제언을 기대한다 |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 발표 |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희망을 줄 방안에 대해 논의 | 저성장 우려가 높아진 우리 경제가 역동성을 회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 |
취임 이후 새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을 논의하는 회의를 주재하며, 민생 구조개선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민간 참석자들의 노력을 당부하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윤석열 대통령은 어떤 발언을 했나요?
윤 대통령은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면서 현금 살포와 같은 미봉책이 아니라 구조적이고 항구적인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시기에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들의 고금리 장기화 문제와 취약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언급했습니다.
질문 2. 윤석열 대통령은 경제상황에 대해 어떤 내용을 전달했나요?
윤 대통령은 1분기 경제성장률과 수출의 호조를 언급하면서 물가 안정화와 국제사회의 평가 개선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그러나 경제회복의 온기가 민생현장에 전달되는 데 시차가 있고, 민생의 구조적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질문 3. 윤석열 대통령은 어떻게 민생 구조개선을 위해 노력하고자 했나요?
윤 대통령은 관계부처와 민간 참석자들이 좋은 제언을 기대하며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면서, 민생 구조개선을 위한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민생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한 구조개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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