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데이터융합 리더 양성, 과기부가 3대 대학 공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서울대학교가 선정되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는 '해외교육형'에, 서울대학교는 '해외연계형'에 선정되었습니다. 각 대학은 최대 6년 동안 국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융합 분야 석사학위 과정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 세계적인 대학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데이터 융합 인재 양성
-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과 마케팅 전략, 조직 전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전문가 양성
- 올해부터 최대 6년 동안 국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융합 분야 석사학위 과정 운영
해외교육형 대학 선정
한국과학기술원(KAIST) |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은 해외 현지교육으로 수행하는 '해외교육형'에 선정되었습니다.
해외연계형 대학 선정
서울대학교 |
서울대학교는 해외 대학과 글로벌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해외연계형'에 선정되었습니다.
대학별 선정 계획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글로벌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분야를 신설하고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포항공과대학교는 글로벌 데이터 융합 전공을 신설하고 국내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서울대학교는 글로벌 의료데이터 융합 교과 인증 과정을 신설하고 국내외 공동연구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마치며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대학과 해외 대학들의 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의 데이터 융합 리더를 배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의사결정의 기업 전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정부가 글로벌 데이터 융합 인재를 양성할 대학으로 해외교육형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해외연계형에 서울대학교를 선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적인 대학들과 협력해 데이터 기반의 글로벌 협력 및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할 역량을 갖춘 글로벌 데이터 융합 인재를 양성할 대학 3곳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질문 2.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글로벌 데이터 융합 리더 양성’ 사업을 기획했나요?
질문 3.
한국과학기술원, 포항공과대학교, 서울대학교가 각각 어떤 분야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