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현대무용, K-컬처 무용의 도시에서 새로운 흥미로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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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해외 투어 공연

국립현대무용단의 김성용 예술감독이 안무 작품 ‘정글’로 첫 해외 투어에 나선다. 2024 파리하계올림픽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카자흐스탄 등 4개국을 순회하는 이번 투어는 예술감독의 의미 있는 첫 해외 공연이다.


  • 김성용 예술감독은 이번 해외 투어를 통해 우리나라 현대무용을 소개하는 기회로 설레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성용 예술감독이 직접 개발한 안무 방법인 ‘프로세스 인잇’을 통해 만들어진 ‘정글’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굵직한 행보를 보였고, 이를 계기로 한층 더 새롭고 깊어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파리를 시작으로 4개국을 순회하는 긴 호흡의 일정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정글’ 해외투어 공연의 첫 지역은 어디이며, 어떤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예정인가요?

파리올림픽을 기념하는 공연이자 ‘2024 코리아시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파리 13구 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는 한국의 문화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프로그램으로, 파리올림픽을 계기로 국립현대무용단을 포함한 17개 한국 문화예술기관의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프랑스 전역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질문 2. 김성용 예술감독이 ‘정글’을 다른 국가에서 공연할 때 어떤 평을 듣고 싶어하나요?

김성용 예술감독은 관객들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여운이 남는 공연을 희망하며, 공연이 끝난 후에도 자리에서 일어나기 싫을 정도로 감동적인 경험을 선사하고 싶어합니다.

질문 3. ‘정글’의 특징이나 한국적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김성용 예술감독은 ‘정글’이 한국인 무용수들의 뜨거운 감정과 몰입력을 통해 한국성을 나타내는 작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무용수들이 크리에이터로 자신의 역할을 창출하는 상황을 만들고, 이것이 한국성으로 풀이될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파리 (7월 23~24일) 이탈리아 (7월 27일) 오스트리아 (8월 2일, 8월 4일) 카자흐스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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