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북한인권 논의로 국제사회 인식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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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북한인권 브리핑
12일,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인권 관련 브리핑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심각한 북한인권 상황과 국제 평화·안보의 연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 안보리 이사국들은 북한 내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 우리 정부는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탈북민에 대한 강제송환금지 원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 유엔 안보리가 북한인권 문제를 지속적으로 다뤄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지난해 회의에 이어 탈북민 발표자가 참석해 북한인권의 현실에 대해 증언했습니다.
- 한국과 미국, 일본, 유럽연합 등 57개 유사입장국과 유엔 회원국들은 북한의 행동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북한인권 브리핑 상세 내용
유엔 안보리 브리핑 | 북한인권 상황 | 국제 평화·안보와의 연계 |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 우려 |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 해결 강조 | 탈북민에 대한 강제송환금지 원칙 준수 필요성 강조 |
지속적인 브리핑 필요성 강조 | 탈북민 증언 | 유사입장국들의 강력한 비판 |
주민 복지 개선 촉구 |
우리 정부의 입장
우리 정부는 북한이 강제 노동을 통해 창출된 수익을 정권 유지와 불법 핵무기,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개발 등에 활용하는 점을 강조했으며, 북한인권 문제를 국제사회에서 계속 논의할 것을 밝혔습니다.
정책브리핑 자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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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12일에 실시된 유엔 안보리 브리핑 공식회의 내용은 무엇인가요?
질문 2.
회의에서 강조된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의 중요성과 강제송환금지 원칙 준수에 대해 어떤 내용이 전해졌나요?
질문 3.
한국과 미국, 일본 등 유사입장국들이 약식 기자회견에서 강조한 내용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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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외교부 국제기구·원자력국 인권사회과(02-2100-7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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