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관광지, 누구나 여행 가능한 20곳 선정 발표!
열린관광지 공모 안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2025년 열린관광지 20곳을 공모합니다. 이번 공모는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제약 없이 관광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와 임산부 등의 관광 취약계층을 배려한 포용적인 관광환경 조성이 필수적입니다. 열린관광지는 모든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지를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이 관광지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관광권역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선정된 지역에는 맞춤형 무장애 환경 조성 등의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열린관광지의 의의
열린관광지는 관광취약계층이 이동하는 데 있어 불편함 없도록 설계된 관광지를 의미합니다. 이는 장애인 및 고령자 등 다양한 관광객이 모든 관광자원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특히 지난해 나눔여행에 참여한 관광취약계층의 만족도가 97.4점을 기록한 것은 이러한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현재 전국의 열린관광지는 162곳이며 그중 132곳이 완공되었습니다. 이는 관광업계의 포용적인 변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최적의 관광지 조성
-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의 확대 필요성
- 관광 권역 내 다수의 관광지점 개발
- 나눔여행 및 체험 관광의 중요성
- 관광업계의 포용적 변화 지원
신청 주체 및 지원 내용
지원 대상 | 지원 내용 | 신청 방법 |
광역·기초자치단체 | 맞춤형 무장애 환경 조성 상담 및 교육 | 문체부 및 관련 웹사이트 확인 |
관광업계 관계자 | 관광지 편의시설 개·보수 지원 | 사업설명회 참석 |
관광 콘텐츠 개발자 | 장애 유형별 안내 체계 정비 | 온라인 신청 가능 |
주요 관광기획자 |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 종합 안내문 확인 |
열린관광지 공모는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을 위한 관광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문체부 누리집과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는 14일에 개최되는 사업설명회는 열린관광지에 대한 정보 및 사업 계획서 작성법을 안내합니다. 이와 함께 휠체어 사용자가 생생한 무장애 관광 경험을 나누는 기회입니다. 이는 관광업계의 확장을 위해 필수적인 프로그램입니다.
관광 정책과의 비전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관광취약계층이 이용하기 편리하고 피로를 줄이는 관광지를 새롭게 디자인해야 한다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모두에게 열려있는 관광 환경을 만들어 사람들이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관광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은 바로 포용적인 접근 방식에서 출발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열린관광지를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연락처 및 유의 사항
이번 공모 및 사업설명회와 관련된 문의는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 관광정책과(044-203-2816)로 하면 됩니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따라서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처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다 많은 관광취약계층이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와 정책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열린관광지란 무엇인가요?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임산부 등 관광취약계층이 제약 없이 관광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를 말합니다.
질문 2. 공모에 신청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공모 신청 방법은 문화체육관광부 누리집의 ‘알림’, 한국관광공사 열린관광 누리집의 ‘새 소식·공지’, 한국관광산업포털의 ‘공고/공모’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질문 3. 열린관광지 사업설명회는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사업설명회는 오는 14일 서울 중구 그레이프라운지에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