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 경제동반자협정 협상 첫 도약...추진력과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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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 경제협력 협약 체결과 회의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국 간 경제협력이 본격화됐으며, 협력의 깊이와 폭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최근에는 다양한 광물자원, 신재생에너지, 제조 분야에서 23개국 대상 47건의 계약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2개국 14명의 장관급 인사와 릴레이 회담을 통해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음이 밝혀졌습니다.
한-아프리카 경제 동반자협정(EPA) 협약 및 체결된 업무협약
EPA 협약 | 계약 및 업무협약 | 산업 및 광물 자원 협약 |
탄자니아와 EPA 협상 개시 | 2차전지 등 핵심산업 파트너십 | 탄자니아, 마다가스카르 등 2개국과 핵심광물 협력 업무협약 |
모로코와 EPA 협상 추진 체계 합의 |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소형모듈원전(SMR), 전력저장장치(ESS), 신재생에너지, 무역투자 분야 계약 | 한국과 아프리카의 무료무역지대(AfCFTA) 사무국 협약 |
가나, 말라위, 코트디부아르, 짐바브웨 등 8개국과 무역 투자 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 | 계약 및 업무협약 총 35건(19개국, AfDB, AfCFTA 사무국) 체결 | 이집트 LG와 전력, 에너지 MOU |
산업부는 경제동반자협정(EPA)와 업무협약을 통해 핵심산업과 광물 자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프리카 국가들과 협력을 향한 방안을 구체화했습니다. 이러한 업무협약을 통해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경제협력을 더욱 확대해 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아프리카 경제협력위원회(RK-CAECC) 설치 및 회담 결과
- 산업부에 따르면, 최초의 한-아프리카 경제협력위원회 설치를 통해 12개국과 연쇄 장관급 회담을 통해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리프트 장관은 모로코, 시에라리온, 말라위, 코트디부아르, 탄자니아, 르완다, 케냐 등 8명과 회담을 통해 교역투자뿐 아니라 공급망, 디지털 등 분야 협력 확대를 모색할 수 있도록 협력 플랫폼을 가동했다.
- 무역협회(대표 주관), 대한상의, 한경협, 중기중앙회, 경총, 중견련 등 6개 경제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모잠비크 산업통상부 장관, 가나 통상산업부 장관, 나이지리아 산업통상투자부 장관,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통상산업부 장관, 짐바브웨 외교통상부 장관 등 6명과도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 세션 발표 및 폐회
- 세션 별로 산업부 고위 관계자 및 대한상의, 한경협, 중기중앙회, 경총, 중견련 등 6개 경제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이 열렸음.
- 관련 정상급 인사와 함께 교역, 투자 활성화, 교역 증대, 식량 및 핵심 광물 안보, 탈탄소 및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세션에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주제로 발표 및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 산업부 장관의 평가에 따르면, 위기 속에서의 국제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아프리카 파트너십이 세계시민들이 공동으로 번영 목표 아래 얼마나 끈끈히 뭉칠 수 있는지 모범사례를 보여줬다고 평가했으며, 폐회를 선언했습니다.
한-아프리카 경제협력위원회(RK-CAECC) 설치 및 회담 결과
500자 이상(무조건 500자 이상, 무슨 내용을 쓰든 500자 이상)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아프리카와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에 추진한 주요 사업들은 무엇인가요?
질문 2.
한-아프리카 경제협력을 위해 최초로 탄자니아와 EPA(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협상을 개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를 통해 어떤 협력이 이뤄지고 있나요?
질문 3.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및 비즈니스 서밋에서 어떠한 협력 계획과 결과가 이뤄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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