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성평등지수 2022 전년보다 높아진 65.7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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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국가성평등지수 상승 및 성평등위원회 개편
2022년 국가성평등지수가 65.7점으로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돌봄과 의사결정 영역은 각각 31.4점과 30.7점으로 낮게 측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여성가족부는 양성평등위원회를 통해 새로운 성평등 목표를 설정하고, 영역을 7개로 재설정하는 등의 개편을 추진하였습니다.
2022년 국가성평등지수 영역별 분석
교육 영역, 건강 영역, 양성평등의식 영역이 높은 성평등 수준을 보였으며, 돌봄(31.4점)과 의사결정(30.7점) 영역은 낮은 점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성평등의식 영역은 여성 인권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고용 영역과 노동시장 직종분리의 성평등 수준이 상승했습니다. 또한, 지역성평등지수도 개편된 국가성평등지수를 바탕으로 마련되었는데, 이에 따른 전국 17개 지역의 성평등 수준 분석 결과도 제시되었습니다.
| 영역 | 점수 |
| 교육 | 고 |
| 건강 | 중 |
| 양성평등의식 | 고 |
| 동반자 구분 | 하 |
| 의사결정 | 하 |
| 보건 | 고 |
| 경제활동 | 중 |
500자 이상(무조건 500자 이상, 무슨 내용을 쓰든 500자 이상)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안내
2024년 시행 계획(안)에는 현행 3일인 난임치료 휴가를 6일로 확대하는 등의 관련 법령 개정 추진, 신기술·미래유망직종 분야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 과정 및 가족친화 인증기업을 6300곳으로 확대하는 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돌봄 안전망 구축 및 폭력 피해로부터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에 대한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국가성평등지수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 수립·추진 시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의 성별대표성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국가성평등지수가 65.7로 상승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지난 2022년 국가성평등지수가 65.7점으로 상승한 이유는 여성가족부와 양성평등위가 개편된 측정 지표를 적용하여 성평등 수준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이를 바탕으로 정책과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밝혀지고 있습니다.
질문 2. 국가성평등지수 개편으로 변경된 영역은 무엇이며, 그 변화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
국가성평등지수 개편으로 변경된 영역은 총 7개로 재설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교육 영역, 건강 영역, 양성평등의식 영역 등은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고, 돌봄 및 의사결정 영역은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성평등 수준을 더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비교적 성평등 수준이 높은 지표는 삭제되고, 보다 도전적인 개별 지표가 추가되는 등 체계가 큰 틀에서 수정되었습니다.
질문 3. 국가성평등지수 개편 후 성평등 수준이 가장 높은 분야와 가장 낮은 분야는 무엇입니까?
국가성평등지수 개편 후 성평등 수준이 가장 높은 분야는 보건 분야(97.7점)로, 건강검진 수검률 등이 증가하여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낮은 분야는 의사결정 분야(37.1점)로, 4급 이상 공무원 여성 비율이 증가하였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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