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청사, 전기차 100기 충전기 확충, 24시간 콜센터 운영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사업 소개
올해 안에 충전기 100기를 확충하고, 적극적으로 ‘전기차 화재예방형 완속 충전기 인증제품’을 도입할 예정이며, 화재 시 대응과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한다. 충전소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가 설치 및 콜센터 운영 등을 통해 정부청사 어디에서든 충전기 부족 없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질식소화포와 리튬이온배터리 전용 소화장치를 확대 배치하고 정기·긴급 점검을 통해 충전 이용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 계획
2022년부터 13개 정부청사에 615기 규모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여 친환경자동차법에 따른 의무설치 비율을 준수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515기를 설치한 데 이어 올해 8개 정부청사에 100기의 충전기를 추가 설치하여 친환경자동차법에 따른 의무설치 비율 2% 이상을 준수하게 된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전기차 충전 서비스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청사방문객 및 입주 직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전기차 화재 예방 대책
화재예방형 완속충전기 도입 | PLC 모뎀 설치 | 진화 장치 확대 배치 |
화재예방형 완속충전기를 도입하고, PLC 모뎀을 설치하여 전기차 충전 중 배터리의 상태정보를 실시간 확인해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 화재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질식소화포(덮개) 10세트와 리튬이온배터리 전용 소화장치 25대를 확대 배치하여 화재 확산을 초기에 예방하고 차단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화재발생 시에 산소를 차단해 질식소화하는 덮개로, 배터리 열폭주로 인한 화재 확산을 초기에 예방하고 차단하는 장점이 있다. |
정부청사 전기차 충전 서비스체계 확립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이번 협약의 핵심인 화재예방형 충전기 도입과 전기차 충전기 지속적 확충 등을 통해 청사방문객을 비롯한 입주 직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전기차 충전 서비스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시설총괄과(044-200-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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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사업에 대해 어떤 내용이 포함되어 있나요?
답변1.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청사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안에 충전기 100기를 확충하고, 이를 통해 전기차 충전 편의를 제공하고 화재 예방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콜센터와 24시간 연중무휴 콜센터를 운영하고 화재예방형 완속충전기와 소화장치를 설치하여 전기차 충전 서비스체계를 확립하고자 합니다.
질문 2.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어떤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는가요?
답변 2.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화재예방형 완속충전기의 도입과 화재발생 시 대응을 위한 질식소화포와 리튬이온배터리 전용 소화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며, PLC 모뎀을 활용하여 전기차 충전 중 배터리의 상태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는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질문 3.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목표 및 계획은 무엇인가요?
답변3.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022년까지 13개 정부청사에 모두 615기 규모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는 100기의 충전기를 추가 설치하여 친환경자동차법에 따른 의무설치 비율을 준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