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경제, 동해안 산업벨트로 발판 마련 중
윤석열 대통령의 경북 발전 및 혁신 지원 정책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경북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경북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경북의 수소산업, 교통인프라, 신산업, 스타트업,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펼쳐놓은 정책은 경북 지역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중요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수소산업 및 신에너지 지원
윤석열 대통령은 수소경제 산업벨트 조성 사업과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수소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프로젝트 지원 | 자금 조달 | 산업단지 조성 |
| 수소경제 산업벨트 |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 SMR 국가산업단지 |
|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 기술개발, 인프라 확충 | 수소배관망 건설 |
이를 통해 수소 및 신에너지 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경북이 수행할 수 있도록 후방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교통인프라 확충
윤 대통령은 경북과 전국을 빠르고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인프라의 확충을 강조했습니다.
- 3조 4000억 원 규모의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건설 추진
-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로 경북과 전국을 ‘2시간 생활권’으로 연결
- 국도 7호선 경주-울산 구간을 6차로까지 확장하는 계획
이를 통해 교통이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 간 유동인구의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타트업 및 농업 분야 지원
경북을 '스타트업 코리아'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스마트팜의 거점으로 키우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한 농림부 첨단 스마트팜 지원 예산을 적극 활용하여 혁신농업타운을 성공모델로 확산시키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경산에 '스타트업 파크'와 포항에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 등을 구축하고 지역혁신 벤처펀드를 만들어 자금 조달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관광인프라 확충 및 지역 통합
경북의 관광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과 동해안 휴양벨트 조성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경북-대구 통합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와 같은 다채로운 정책 속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경북의 새로운 도약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윤 대통령이 경북에 대해 발언한 내용은?
답변1. 윤 대통령은 8000억 원 규모의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 조성 사업을 통해 경북을 '수소산업의 허브'로 육성하고, 3조 4000억 원 규모의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여 경북과 전국을 '2시간 생활권'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산업구조 혁신을 강조하며, 새마을운동의 성취를 바탕으로 경북의 도약을 지원하고자 했습니다.
질문 2. 윤 대통령이 경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지원할 사업은 무엇이 있는가요?
답변 2. 윤 대통령은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SMR(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업단지'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또한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파크'와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를 구축하고 지역혁신 벤처펀드를 만들어 '스타트업 코리아'의 주역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농림부 첨단 스마트팜 지원 예산을 적극 활용하여 스마트팜을 확대하고 혁신농업타운을 성공모델로 확산시키겠다고도 언급했습니다.
질문 3. 윤 대통령은 경북의 교통인프라와 관광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밝혔나요?
답변3. 윤 대통령은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건설과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여 경북과 전국을 '2시간 생활권'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으며, 또한 교통인프라를 확충하고 관광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호미곶에 국가해양생태공원을 조성하고 동해안 지역에 호텔과 리조트를 건설하는 '동해안 휴양벨트' 조성 사업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환동해 호국역사문화관을 건립하고 국제교육원 건립도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