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필수 대책 공개!

겨울철 고위험 사업장 안전 점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겨울철에 이르는 고위험 사업장의 안전 점검을 위한 현장점검의 날을 제23차로 맞이했습니다. 이 날의 주요 목적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함입니다. 2021년부터 최근 3년간의 데이터 분석 결과, 겨울철에 특히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유형은 떨어짐, 끼임, 부딪힘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사고를 줄이기 위한 사업장의 재해 예방 조치가 필요합니다.

중대재해 사고 유형 분석

최근 3년간 겨울철에 발생한 중대재해 사고를 살펴본 결과, 가장 많이 발생한 유형은 떨어짐, 끼임, 부딪힘입니다. 주요 사고 사례로는 차량탑재형 고소작업대에서의 떨어짐 사고나 굴착기에 부딪힘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고는 대부분 안전 관리 소홀 및 안전장치 미비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고용부는 이러한 사고 예방법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할 것입니다.

• 떨어짐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 착용 및 설치 확인
• 끼임 사고 예방을 위한 방호장치 설치 점검
• 부딪힘 사고 예방을 위한 작업계획서 작성 및 준수

3대 사고 유형 예방 조치

고용부는 겨울철 고위험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3대 사고 유형, 즉 떨어짐, 끼임, 부딪힘에 대한 예방 조치를 점검합니다. 이러한 사전 점검은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먼저 떨어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발판과 안전난간의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또한 작업자가 반드시 안전대를 착용하도록 지도합니다. 끼임 사고 방지를 위해 위험 설비에 덮개를 설치하고 비상정지 장치의 작동 여부를 점검합니다.

한랭질환 예방 수칙

겨울철 야외작업 근로자들은 한랭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크므로, 고용부에서는 이들에 대한 예방 수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따뜻한 옷을 착용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따뜻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건설 현장 근로자나 배달 종사자는 추위에 더욱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작업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한파에 따른 안전관리 중요성

겨울철 한파로 인해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현황을 고용부는 심각하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 작업 환경이 미끄럽고 혼잡해져 안전수칙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아지므로, 철저한 안전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노사 간의 협력으로 위험성 평가 및 작업 전 안전 점검 회의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사고 예방과 근로자 안전 확보는 물론, 전체 산업 안전 수준 향상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정책 및 안전 관리 강화 방안

위의 표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된 중요한 내용입니다. 이러한 정보는 고위험 사업장에서의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고용부는 각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방향성과 강화된 안전 관리 방안을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려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고용부의 산재 예방 관련 문의는 안전보건감독기획과를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위한 효과적인 예방 조치 및 정책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언제든지 연락해주십시오. 전화번호는 044-202-8822입니다. 각 사업장에서는 안전 관련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자료를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 브리핑 자료 활용

고용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정책 정보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진과 관련된 자료는 제3자의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정책 자료를 활용할 때는 반드시 출처를 명시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저작권법에 따른 처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각종 안전 자료는 www.korea.kr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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