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공장화재, 범정부 TF 구성! 근본적 개선방안 도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발표 내용 요약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화성 공장화재로 인한 안전 점검과 대책 수립을 위해 TF를 구성하고, 유사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부처 합동으로 안전점검과 화재안전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며, 빠른 사고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또한 외국인 사망자에 대한 입출국 및 시신 이송 절차의 간소화에 적극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주요 발언 내용
- TF 구성 및 안전 강화: TF를 통해 안전점검과 화재안전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며, 화학물질에 대한 소화약제를 새롭게 개발할 예정이다.
- 빠른 사고수습과 유가족 지원: 신속한 사고수습과 복구 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고, 피해자 및 유가족들의 복귀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을 강조했다.
-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 재난 조기대응체계를 정비하여 재난을 조속히 수습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TF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제도개선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외국인 사망자 지원: 외국인 사망자의 부처 간 협력과 관련 절차 간소화에 적극 협조할 것을 강조했다.
대통령 지시 사항
| 진화 수단 마련 | 화학물질 취급 공장 화재예방 | 대피요령 마련 |
| 피해자 시신 수습 | 외국인 사망자 지원 | 재난 조기대응체계 정비 |
공장화재 현황 및 대책 회의
확인된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자에 대한 향후 지원방안과 부처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중대본 회의가 개최됐다. 현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사망자 22명, 중상자 2명, 경상자 6명 등 총 30명의 피해가 발생했다.
문의
행정안전부 사회재난실 산업교통재난대응과(044-205-6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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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화성 공장화재로부터의 국가 차원의 대책은 무엇인가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화성 공장화재와 관련해 관계부처와 민간전문가가 포함된 범정부 TF를 구성해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중대본은 행안부를 주관으로 유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고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행안부는 재발방지 대책 수립을 총괄하며, 다른 부처와 합동으로 유사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외국인 화재안전교육을 강화하며, 화학물질에 대한 소화약제를 새롭게 개발할 예정입니다.
질문 2. 화재 피해자 및 유가족에 대한 지원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행정안전부는 무엇보다도 신속히 피해를 수습하고, 피해자와 유가족들께서 일상생활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신속한 사고 수습과 복구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도와 화성시에서는 피해자별로 일대일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사망자의 신원이 추가 확인되는 대로 유가족분들께 신속히 알려주고 구호비 지원, 심리 회복, 장례비 지원 등 피해자 치료와 유가족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조치하고 있습니다.
질문 3. 외국인 사망자의 경우 대책은 어떻게 마련되고 있나요?
외국인 사망자의 경우 외교부는 주한 대사관과 적극 협력해 유가족 입출국, 시신이송 등 관련 절차가 간소화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각국의 주한대사관 등과 적극 협력하고 본국 송환 절차 간소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