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희생자 유가족 지원 중단 없이 계속된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발표

고기동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은 6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하여 “오늘 희생자분들의 가족 인도가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유가족의 뜻을 존중하며 마지막 한 분까지 소홀함이 없도록 정성을 다하겠다는 다짐이었습니다. 정확한 정보 제공과 지원이 긴급 상황에서의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했다. 또한, 정부는 36개 기관과 함께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유가족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유가족 지원 프로그램 설명

이번 사고와 관련하여 정부는 유가족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법률 지원, 심리 상담, 긴급 돌봄 서비스 등을 포함하여 총 20여 종의 주요 지원 내용을 담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지원안내서'를 배부했다. 이러한 지원은 유가족이 기관별 지원사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장례 절차 지원과 의료 지원, 심리치료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원 사항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입니다.

• 법률 지원 서비스: 법률 상담 및 관련 서비스 제공
• 심리 상담 지원: 심리적 고통을 덜기 위한 전문 상담 서비스
• 긴급 돌봄 서비스: 유가족을 위한 긴급 돌봄 및 지원 서비스

안전운항체계 강화 조치

사고 기종을 운영하는 항공사들의 안전운항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고 있습니다. 정비이력과 정비점검 시간 등을 점검하며, 조종사 교육훈련 실태를 추가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비슷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예방적인 대책입니다. 국가 차원에서 공항의 항행안전시설을 특별 점검하여 항공기 안전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악성게시글 엄정 수사 방침

고직무대행은 유가족과 희생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게시글에 대해 엄정한 수사를 실시할 것임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경찰청은 현재 총 126건의 악성게시글을 수사 중에 있으며, 검거 및 영장 신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유가족의 아픔을 덜고 안정된 보도를 위한 조치입니다. 언론 및 관련 기관에서도 재난보도준칙을 엄격히 준수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사고로 인한 전국적 조치

이상의 조치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한 유가족 및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립했다.

유가족 향후 지원 계획

향후 정부는 유가족과의 연락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필요한 사항을 계속 지원할 것입니다. 전담 지원조직을 신설하여 피신청권 보장 및 지원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유가족의 감정적, 신체적 안정감 회복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유가족들에게 더욱 체계적이고 연속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추가 지원사항이 확정되는 대로 바로 반영할 계획입니다.

결론 및 감사 말씀

마지막으로, 고직무대행은 “전국 곳곳에서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위로를 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정부는 장례 이후에도 유가족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정부는 국민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더욱 투명하고 명확한 소통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항공 안전에 대한 국민의 안심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연락처

정부와 관련된 지원과 문의는 다음과 같은 연락처를 통해 가능합니다. 각 기관의 전담 부서에 연락하여 상세한 지원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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