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내비, 지도앱으로 홍수 경보 신속하게 받아보세요!
홍수 위험 실시간 안내,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한국에서는 이달부터 집중 호우 때 차량이 홍수경보 발령 지점이나 댐 방류 경보 지점 부근을 진입하면 내비게이션을 통해 홍수 위험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와 민간이 한데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 차량 운전자들은 내비게이션을 통해 전국 223개 지점의 홍수경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도로·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을 위한 내비게이션 고도화
- 내비게이션을 통한 홍수위험 실시간 알림 서비스 제공
- 관련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으로 홍수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방지
- 차량 운전자에게 실시간 홍수 위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로 안전 운전 환경 조성
| 카카오내비 | 티맵 | 네이버지도 |
| 현대차 | 기아 내비게이션 | 아틀란 |
| 아이나비에어 | ||
내비게이션을 통한 홍수위험 실시간 알림 서비스가 개시됨에 따라 6개 주요 내비게이션을 통해 차량이 홍수 경보 발령 지점 1.5㎞, 댐 방류 지점 1㎞ 이내에 진입하면 홍수 주의 및 하천 수위 상승과 같은 경고를 내보내므로 안전한 운전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민·관의 대표들의 업무협약(MOU) 체결
10일에는 과기정통부와 환경부 장관, 디지털플랫폼정부위 추진단장, 6개 관련 기업 대표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 등 내비게이션 고도화와 관련된 민·관의 대표들이 공동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1일부터는 카카오내비가 업데이트가 완료되었고, 현대차·기아 내비게이션과 아틀란은 4일에, 티맵모빌리티와 네이버지도는 중순, 아이나비에어는 하순에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료 출처 및 문의
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사회기획과(044-202-6132), 디지털기반안전과(044-202-6435), 환경부 물재해대응과(044-201-7662),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데이터전략과(02-750-4797),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AI기술전략팀(053-230-1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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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홍수 상황에서 내비게이션을 통한 안전 경고 서비스는 어떻게 작동하나요?
답변1. 차량이 홍수 경보 발령 지점 1.5㎞, 댐 방류 지점 1㎞ 이내에 진입하면 내비게이션 화면과 음성으로 ‘500m 앞 홍수주의’, ‘하천 수위 상승 주의’ 같은 경고를 내보냅니다. 단, 내비게이션은 우회도로를 안내하지는 않습니다.
질문 2.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답변 2.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카카오내비·티맵·네이버지도·현대차·기아 내비게이션·아틀란·아이나비에어 등 6개 주요 내비게이션을 통해 전국 223개 지점의 홍수경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질문 3. 민간 내비게이션 기업과 정부의 협력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답변3. 지난 1년 동안 정부와 민간이 한데 힘을 모은 결과, 내비게이션을 통한 홍수위험 실시간 알림 서비스가 제공되게 되었으며, 내비게이션 고도화와 관련된 업무협약(MOU)도 체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