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멧돼지, ASF 확산 막는 총력…과학장비로 포획·수색

경북지역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정책

한국 환경부는 경북지역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과 같은 강력한 대응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경북 영천·군위 등 8개 시군에서 야생멧돼지 포획·수색을 위해 열화상 드론과 GPS를 활용한 과학장비를 투입하여 야간에 실시간으로 위치를 파악하고, 원격에서 야생멧돼지의 포획여부를 알 수 있도록 900여 개의 포획트랩과 탐지견 8마리를 상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경북 지역 내 ASF 대응 강화

환경부는 경북 지역 내 ASF 발생 지자체 중 하한선에 위치한 상주시, 영천시, 군위군을 비롯해 서남부쪽에서 인접한 지자체 등 9개 시군을 대상으로 야생멧돼지 포획·수색 대응을 강화할 예정이며, ASF 발생에 대비하는 지자체 준비태세를 점검하고 현장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현장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이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환경부 야생동물질병관리팀(044-201-7503),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질병대응팀(062-949-4340)으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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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의 총력 대응

환경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최남단 방어선에 가용 자원을 집중 투입하여 총력을 다할 계획이며, 야생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하게 되면 신고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지자체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등으로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합니다.

환경부의 이러한 총력 대응을 통해 ASF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대응을 통해 추가 확산을 막을 계획입니다.

환경부의 총력 대응

환경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최남단 방어선에 가용 자원을 집중 투입하여 총력을 다할 계획이며, 야생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하게 되면 신고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지자체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등으로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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