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경보, 비상근무, 국민행동요령 주목받는 호우 대응책!
행정안전부는 충청권과 경북권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8일 새벽 3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누적된 강수로 피해 발생 우려가 큰 상황인 만큼 산사태, 하천 범람, 지하공간 침수 등을 대비해 취약지역·시설에 대해 선제적 통제와 주민대피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강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현재 호우특보가 발효된 충청권남부와 경북북부에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중부지방에도 시간당 30㎜의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조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단계 가동 및 호우 위기경보 수준 상향조치 발표
행정안전부는 8일 새벽 3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1단계로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치했습니다. 누적된 강수로 산사태, 하천 범람, 지하공간 침수 등을 대비해 취약지역·시설에 대해 선제적 통제와 주민대피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강한 비구름대의 영향
충청권과 경북권에서 강한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권남부와 경북북부에서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중부지방에도 시간당 30㎜의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의 당부
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리사항 당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노약자 등 취약계층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취약지역·시설에 대한 선제적 통제와 주민대피에 철저를 기할 방침을 당부했습니다.
관계기관 대응 및 협력 강화
실시간 위험정보 공유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관계기관은 비상근무 태세를 확립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자체, 경찰, 소방 간 실시간 위험정보 공유 등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화재 피해 시설, 지진 발생 지역 등 피해가 있었던 지역에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할 방침입니다.
태풍·호우 대비 국민행동요령
자세한 내용은 공공누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태풍·호우 대비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공누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 자연재난대응과 (044-205-5231) 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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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호우 특보가 발효되면서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 취한 조치는 무엇인가요?
행정안전부는 충청권과 경북권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8일 새벽 3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누적된 강수로 피해 발생 우려가 큰 상황인 만큼 산사태, 하천 범람, 지하공간 침수 등을 대비해 취약지역·시설에 대해 선제적 통제와 주민대피에 철저를 기할 방침입니다.
질문 2. 행정안전부에서는 어떤 대책을 펼치고 있는가요?
행정안전부는 취약계층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취약지역·시설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며, 비상근무 태세를 확립하고 실시간 위험정보 공유 등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피해가 있었던 곳에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할 방침입니다.
질문 3.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의 주요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행정안전부 장관은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실시간 상황관리와 신속한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자체,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에서는 비상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위험징후 포착 즉시 즉각적인 초기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