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의 건강 빵, 지역 입맛 사로잡아요

소울베이커리: 발달장애 근로자들의 이야기

소울베이커리는 고양시 외곽에 자리한 근로사업장으로, 발달장애 근로자들이 함께 일하며 맛있고 건강한 빵과 케이크를 생산하는 곳입니다. 이곳은 지적장애·자폐성장애인 근로자 30여 명과 비장애인 근로자 18명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고품질의 빵과 케이크 생산

근로장애인들은 모든 공정에 참여하며, 높은 품질의 빵과 케이크를 생산하는 일과 그 과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근로장애인들은 느리고 서툴 것이란 선입견을 무너뜨리며, 40대 최고령 근로자는 20년간 일한 경력을 자랑합니다.
• 소울베이커리는 1997년에 '애덕의집 보호작업장'으로 문을 열고, 근로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며 27년간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적 기여

근로장애인들이 가치만드소를 통해 창업 및 돌봄 공간을 확보하고 자립과 사회적 기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꾸준한 지역사회와의 협력

지역사회와의 밀접한 협력으로 성장한 소울베이커리의 이야기와, 빵을 중심으로 한 나눔활동 등의 내용이 담긴 이야기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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