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재난 위험 개선 TF, 위험요소 발굴과 개선에 도움
재난 위험요소 개선 TF의 출범
한국 정부는 대규모 재난 위험요소 개선 TF를 출범시켜, 잠재되어 있는 재난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된 중요한 뉴스를 제공한 12일, 행정안전부는 첨단 신산업의 화재 유형과 원인을 조사하여 과학적인 안전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 장관인 이상민 장관을 비롯해 8개 관계기관과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철저한 조사와 대책 마련에 나설 예정입니다.
TF의 활동 계획
- 전지 화재 대책: 리튬 배터리 등 화학물질 특성상 화재사고 발생 시 기존의 방식으로는 진화가 어려워 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 대응
- 산단 지하 매설물: 지하에 매설된 배관 등의 화재·폭발·누출 사고로 인해 근로자와 지역주민에게 매우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 대응
- 원전·댐·통신망: 국가핵심기반 시설로, 시설물의 손상과 노후화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게 되면 국민 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안전 대응
- 전기차 충전소 안전관리: 화재 발생 때 지하공간의 특수성으로 소방활동 제약과 인근 차량으로 화재 확산 등으로 이어질 우려 대응
TF의 계획 추진
| 전지 화재 분야 | 산단 지하 매설물 | 원전·댐·통신망 |
| 전기차 충전소 안전관리 | 협업 계획 | 방안 분석 |
행안부는 TF를 통해 다양한 위험요소에 대한 문제점 분석과 합동점검을 추진하여 대규모 위험요인을 찾아내고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개선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립재난안전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잠재재난위험 분석센터를 통해 안전한 일상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정부가 ‘대규모 재난 위험요소 개선 TF’를 왜 출범시켰나요?
답변1. 행정안전부는 첨단 신산업의 화재 유형과 원인을 조사하고 과학적인 안전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개선 TF’를 출범시켰습니다. 이에 8개 관계기관과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재난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할 계획입니다.
질문 2. ‘개선 TF’는 어떤 분야를 중점적으로 개선 대상으로 삼고 있나요?
답변 2. ‘개선 TF’는 전지 화재, 산단 지하 매설물, 원전·댐·통신망, 전기차 충전소 등 대규모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분야를 순차적으로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한, 국립재난안전연구원과 협업하여 잠재 재난위험을 분석하고 개선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질문 3. 행안부에서 어떤 방향으로 ‘개선 TF’를 운영할 계획인가요?
답변3. 행안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를 수행하기 위해 ‘개선 TF’를 구성하고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에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과학적인 분석과 기술을 접목한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능동적으로 재난 위험을 개선해 안전한 사회를 추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