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안정적 인력 공급, 공공형 계절근로 3배 확대
농림축산식품부 정책 소개
한국 농림축산식품부는 계절성 인력 수요가 높은 30개 시군을 중점적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농업 기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농기계 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농산물과 농촌 일손을 위한 노력을 통해 국내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농번기 인력 관리
| 농번기 인력 관리 | 열심히 일하는 인력 | 계절성 수요 관리 |
| 농산물 수확 시기에 대응 | 현장 동향 모니터링 및 대응 | 농가에 충분한 인력 공급 |
| 농번기 대책반 가동 | 국내·외국인력 중개 지원 | 농촌인력중개센터 확대 |
| 농업고용인력 실태조사 실시 | 고용허가제(E9) 외국인 근로자 관리 | 농작업기 인력 수요 집중 관리 |
위와 같은 관리를 통해 농산물 수확 시기에 필요한 적기적 대응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인력 공급으로 농가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
농림축산식품부는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농업 기술을 확산하고 있습니다. 농작업 기계 개발 및 농기계 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에도 53억 원을 투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행농법 위주의 노동집약적 노지 농업에 적정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하여 농가에 혁신을 안겨줄 예정입니다.
정책브리핑의 저작권 안내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농림축산식품부가 어떤 대책을 펼치고 있나요?
농림축산식품부는 계절성 인력 수요가 높은 주요 품목의 주산지인 30개 시군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농번기 인력지원 특별대책반 가동, 국내인력 중개 지원, 외국인력 적시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농업 기술을 확산하고 밭농업 농기계 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에도 집중 투자할 계획입니다.
질문 2. 농식품부가 어떻게 농번기(곡물이나 농산물의 수확기) 인력 지원대책을 추진하고 있나요?
농식품부는 봄철과 가을철 농번기에 대비해 농번기 인력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중점관리 시군 지정·운영, 농번기 인력지원 특별대책반 가동, 국내인력 중개 지원, 외국인력 적시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농가에 충분한 인력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질문 3. 농식품부가 외국인 근로자 공급을 어떻게 확대하고 있나요?
농식품부는 외국인 근로자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계절근로(C4, E8) 배정 규모를 상반기에만 4만 6000명으로 확대하고, 상시 농업인력인 고용허가제(E9) 외국인 근로자를 신규로 입국해 전체 체류인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공형 계절근로를 확대하여 외국인 노동자를 농가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외국인 노동자를 도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