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버스·BRT 확대로 출퇴근 30분 시대 열린다!
수도권 북부지역 교통편의 개선 방안
수도권 북부지역의 교통편의가 개선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다.
- 후속 조치: 대통령이 주재한 민생토론회를 통해 발표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의 후속 조치로, 출·퇴근 30분 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계획 수립
- 교통편의와 혼잡 완화: 수도권 북부와 서울 간 통행에서 대중교통 이용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며, 이를 위해 지하철 이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할 방침
- 광역교통 개선: 광역철도 및 도로 운영 개선을 통한 환승 주차장 및 환승센터의 확충
수도권 북부지역 교통편의 개선 방안 상세 내용
후속 조치 | 교통편의와 혼잡 완화 | 광역교통 개선 |
대통령이 주재한 민생토론회를 통해 발표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의 후속 조치로, 출·퇴근 30분 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계획 수립 | 수도권 북부와 서울 간 통행에서 대중교통 이용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며, 이를 위해 지하철 이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할 방침 | 광역철도 및 도로 운영 개선을 통한 환승 주차장 및 환승센터의 확충 |
대통령이 주재한 민생토론회를 통해 발표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의 후속 조치로, 출·퇴근 30분 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계획 수립 | 수도권 북부와 서울 간 통행에서 대중교통 이용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며, 이를 위해 지하철 이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할 방침 | 광역철도 및 도로 운영 개선을 통한 환승 주차장 및 환승센터의 확충 |
수도권 북부지역 교통편의 개선 방안에 대한 상세 내용이다. 앞서 언급한 내용을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겠다.
수도권 북부지역 교통편의 개선 방안
국토부, 고양, 파주, SG레일, 국가철도공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연계교통 TF를 통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친 상세한 내용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수도권 북부지역의 교통편의 제고 방안이 어떻게 구체적으로 추진되고 있나요?
수도권 북부지역의 교통편의 제고를 위해 1101번(양주 덕정역~서울역)과 G6100번(의정부 민락·고산지구~잠실역) 노선에는 출근시간 전세버스를 추가 투입하고 광역DRT(광역똑버스)를 고양 덕은·향동지구, 양주 회천지구 등에 새로 도입합니다. 또한, 교외선은 12월부터 일 20회(잠정) 운행을 재개하여 고양↔양주↔의정부 등을 동서로 연결하고, 운정BRT와 화랑로BRT를 신설합니다. 이에 더불어 오는 12월에는 파주 운정~서울역(GTX-A)의 개통에 맞춰 운정역 환승센터를 신설하고, 고양시 원흥역, 지축역, 한국항공대역에는 환승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질문 2. 교통 개선을 위한 대표적인 정책 내용은 어떤 것이 있나요?
수도권 북부지역의 교통 개선을 위해 대광위에서는 광역버스와 BRT를 확대하고 지하철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환승체계를 강화했습니다. 또한, 광역철도가 연결되지 못하고 버스공급이 부족한 신도시 지역에 광역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운행을 확대했으며, 기존 철도와 도로 운영을 개선하기 위해 교외선 운행을 재개하고 BRT를 신설하는 등 전략적인 정책을 마련하였습니다.
질문 3. 추진 중인 광역철도 및 도로 신설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인가요?
수도권 북부지역에서는 광역철도 신설 사업으로 '옥정~포천(7호선 연장)'을 착공할 예정이며, 도로는 '파주~양주 구간' 4차로 고속도로를 연도말에 개통할 예정입니다. 또한, 교통정체가 심한 국도 3호선의 '덕정사거리~회천지구~양주시청' 구간의 확장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