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가스로 온실가스 연 100만톤 감축, 쓰레기·분뇨 활용
바이오가스 생산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정책
한국 정부가 환경부를 중심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으로 바이오가스를 생산하여 연간 100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 시행
바이오가스 법령 시행에 따라 공공과 민간은 각각 바이오가스 생산목표를 가지며, 전국 지자체와 대규모 가축분뇨 및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자가 그 책임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도 시행을 위한 이해관계자 대상 설명회와 바이오가스 시설 현장조사 등을 통해 합리적인 운영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통합 바이오가스화 생산 기반 확충
|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 시행 | 통합 바이오가스화 생산 기반 확충 |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시설 설치 |
|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 시행 | 통합 바이오가스화 생산 기반 확충 |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시설 설치 |
|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 시행 | 통합 바이오가스화 생산 기반 확충 |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시설 설치 |
|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 시행 | 통합 바이오가스화 생산 기반 확충 |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시설 설치 |
환경부는 이를 통해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 시행을 통해 법 시행에 따른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통합 바이오가스화 생산 기반 확충을 통해 바이오가스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시설 설치에 대한 추진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자 한다.
바이오가스 생산을 위한 제도 개선
바이오가스 생산을 위한 제도를 개선하고,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시설 설치를 위한 사업화 방안을 마련해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 생산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한다.
온실가스 감축 효과와 정부의 목표
환경부는 바이오가스를 연간 최대 5억N㎥를 생산하고, 온실가스 감축 등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바이오가스 직접 생산 및 위탁생산 및 거래 등 다양한 방식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바이오가스 생산 목표는 어떻게 설정되었나요?
2026년까지 연간 최대 5억N㎥(표준 입방미터)의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유기성 폐자원을 연간 557만 톤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고 2300억 원의 화석연료 대체 효과와 100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질문 2. 바이오가스 생산에 대한 공공 및 민간의 목표 및 역할은 무엇인가요?
바이오가스 법령 시행에 따라 2034년까지 공공은 50%, 민간은 10%의 목표를 가지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여러 단계적인 확대 방안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공공은 하수찌꺼기, 가축분뇨,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책임이 있는 전국 지자체 235곳에 대해 책임을 지게 될 것이며, 민간은 대규모 가축분뇨 배출·처리자 및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자를 일컫는 대상입니다.
질문 3. 바이오가스 생산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어떤 노력이 이뤄지고 있나요?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법 시행에 따른 대량 발생시키는 유기성 폐자원에 대한 목표 부여,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사업 및 효율성 높이기, 바이오가스의 수요처 다각화를 위한 도시가스사업법 시행규칙 개정 등의 노력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한, 바이오가스 생산자가 도시가스와 인근 수소 생산시설 등의 수요처로 바이오가스를 직접 공급할 수 있는 양을 늘리고,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시설 설치 및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 생산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의 노력도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