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 첨단산업, 연내 '특별법 시행령' 인재양성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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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산업분야의 미래를 위한 정책 발표
정부는 미래를 대비한 산업 분야의 기술이전 및 체계 혁신을 통해 산업 분야에 대한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 시행령'을 연내 제정하고, 이에 따른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 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산업 인재 양성 계획
- 첨단산업 특성화 대학과 소프트웨어(SW) 중심 대학 등을 확대
- 지역별 특화 산업 및 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체계 혁신
- 창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가치 창출가를 육성하는 사업
-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및 협력 프로그램 운영
기술사업화 및 산학연협력
| 국가기술은행(NTB) 플랫폼을 통한 인공지능 기술 정보 분석 및 연결 서비스 제공 | 창업가 발굴 및 창업 관련 교육 실시 | 캠퍼스 혁신 파크 조성에 4개교 선정 |
| 우수기술 또는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연구자 발굴 및 기술사업화 지원 | 인천 항공우주 산업교육 체계 구축 |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에 20억 원씩의 지원 |
| 대학내 유휴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 |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대학과의 협력을 통한 사업 육성(비즈니스 인큐베이팅) | 지역별 특화 산업에 맞는 창업가 발굴 및 지원 |
추진전략
이번 시행계획이 미래 먹거리가 될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교육부 인재정책실 산학협력취창업지원과(044-203-6265)]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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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정부가 산학협력과 창업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가요?
정부는 '2024년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 시행계획'을 통해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양성과 기술이전을 강화하고, 창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고, 지역별 특화 산업과 기업 수요에 맞춘 인재양성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질문 2. 정부가 산학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어떤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가요?
정부는 산학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 내 우수기술이나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연구자를 발굴하고, 민간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기술은행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술 정보 분석·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학기술지주회사의 외부 투자 촉진을 위한 법률 개정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질문 3. 정부가 지역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어떤 활동을 펼치고 있는가요?
정부는 지역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단기 창업훈련 과정을 지원하는 학생창업주간을 운영하고, 지역 특화 산업에 맞는 창업가를 발굴·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가치 창출가를 육성하고 대학의 창업 성과를 해외로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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