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로 기술개발 차세대 실증 프로젝트에 2조 5000억 투자
한국, 차세대 원자력 산업 전망
한국에서는 차세대 원자력 산업이 새로운 전망을 가지고 민간이 주도적으로 발전해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를 위한 기술개발과 실증 추진방안을 심의하고 의결하여 올해 하반기에 차세대 원자력 로드맵을 수립하고 K-ARDP를 도입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차세대 원자력의 다양한 활용
차세대 원자력은 전력공급 뿐 아니라 열 공급, 수소 생산, 신재생에너지 연계, 해양·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산업을 창출할 수 있는 기술로 각종 신기술과 시장에 적기에 대응하여 체계적인 지원방안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한 기술개발 및 실증 추진
목표 | 로드맵 수립 | K-ARDP 도입 |
2025년까지 표준설계 완료 | 2025년까지 표준설계 완료 | 2조 5000억원 규모의 K-ARDP 도입 |
2030년대 글로벌 SMR 시장진입 목표 | 로드맵 수립 | 민·관 합동으로 기술개발 및 실증까지 지원 |
안전성 및 규제체계의 마련
혁신기술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표준설계인가 신청 전까지 규제체계를 마련하고, 규제기준·기술 등 안전규제 기반을 구축하는 등 실증 과정에서의 안전성을 우선 고려하고 있습니다.
국제협력 및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전략적 국제협력을 통해 차세대 원자력에 대한 공백기술 확보를 위해 미국, 영국 등과 강점 기술을 공유하고 국제공동연구사업을 추진하여 혁신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구 및 산업 인력 양성 등을 위한 계획도 마련 중에 있습니다.
''' 신 체계적인 로드맵과 대형 프로젝트(K-ARDP) 도입을 통해 규제체계 적기 마련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공융합정책관 원자력연구개발과,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국 원전산업정책과, 원자력안전위원회 안전정책국 차세대원자로안전과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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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차세대 원자력 산업이 어떻게 발전할 전망인가요?
미래에는 차세대 원자력을 통해 전력공급과 열 공급 뿐 아니라 수소 생산, 신재생에너지 연계, 해양 및 우주 분야에서도 신산업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차세대 원자력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차세대 원자력 로드맵’과 2조 5000억원 규모의 ‘K-ARDP’를 도입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차세대 원자력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와 탄소중립 이행에 기여하며, 경제성과 안전성이 뛰어나 여러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질문 2. 차세대 원자력을 실현하기 위한 계획은 무엇인가요?
정부는 2025년까지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의 표준설계를 완료하고 2030년대에 글로벌 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형 차세대 원자로 기술개발 및 실증 프로그램(K-ARDP)'을 도입하여 차세대 원자로 설계 역량을 보유한 민간기업을 지원하고, 약 2조 5000억원의 프로젝트 규모로 실증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질문 3. 국제 협력에는 어떤 내용이 포함되어 있나요?
국제 협력을 위해 차세대 원자력 분야에서의 강점 기술을 미국, 영국 등과 공유하여 국제공동연구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해외 연구소, 기업 간 전략적 협력을 통해 차세대 원자로의 실증 및 핵연료 공급 분야에서도 국제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