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산업 법과 원칙에 따른 신속한 조사!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지난 2024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기업에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중대한 산업재해에 대한 수사 대상이 약 2.4배 증가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원인 규명과 책임 소재 확인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하며, 법 적용 기업의 범위를 넓힘으로써 더 많은 안전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수사 인력 증원과 교육 강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수사 대상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6개 광역 중대재해수사과를 신설하였으며, 수사 인력을 95명 증원하여 총 13개 과, 233명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능력 있는 인력 확충은 법 집행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산업안전감독관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수사 심화 교육과 지방관서 순회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경영책임자를 구속한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 사건 처리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수사 범위가 매우 광범위합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성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는 경영책임자가 구속된 사례가 있으며, 사건 처리율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4년 6월에는 31.1%였던 사건 처리율이 8월에는 32.4%로 증가함으로써 법의 효과와 필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은 법의 필요성을 시사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례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사의 난이도와 향후 대책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수사는 기업의 전반적인 안전경영에 대해 수사하는 복잡한 과정을 포함하고 있어 수사의 난이도가 높습니다. 기존 산업안전보건법 수사에 비해 많은 기간이 소요되며, 장기간에 걸쳐 법원의 판례가 축적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고용노동부는 총력을 다할 것임을 강조합니다.

중대재해수사과 운영 방안

중대재해수사과의 운영 방안은 수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건 처리의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으로, 이러한 노력들은 향후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직 내부 협조체계 강화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감독본부 및 전국 지방관서의 광역중대재해수사과를 중심으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사건의 원인과 책임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입니다. 검찰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건의 전반적인 처리 과정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정책의 지속적 개선과 발전

중대재해처벌법의 정착과 관련하여 필요한 개선 사항을 분석하고, 정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산업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개발될 것이며, 이를 통해 산업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대처할 것입니다.

국민 안전과 기업의 역할

기업은 안전경영 시스템을 도입하고, 자율적으로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전 직원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을 실천하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기업의 노력을 지원하고, 상호 협의체계를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문의 및 참고 사항

중대재해처벌법 및 관련 내용에 대한 더 자세한 문의는 고용노동부 산재예방감독정책관 중대산업재해감독과에 연락주시면 됩니다. 연락처: 044-202-8953. 정책브리핑의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나, 사진은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 시 주의해야 합니다. 위반 시 저작권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출처를 명시해야 합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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