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수칙 온열질환 대상자별 예방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
온열질환은 장시간 열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두통, 어지럼,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어르신, 어린이, 실외작업자 각각의 특성에 맞는 예방 건강수칙을 소개합니다.
어르신 온열질환 예방 건강수칙
-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물 자주 마시기: 수분 섭취를 꾸준히 하여 탈수를 방지합니다.
- 물로 자주 씻기: 땀을 털어내어 체온을 조절하고 청결을 유지합니다.
- 헐렁하고 밝은 가벼운 옷 입기: 통풍이 잘되고 햇볕을 차단하여 더위를 피합니다.
- 외출 시 햇볕 차단하기: 넓은 모자나 양산을 이용하여 직사광선을 차단합니다.
- 무더위 관련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기: 무더운 날씨에 대비하여 적시에 대책을 세웁니다.
어린이 온열질환 예방 건강수칙
-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물 자주 마시기: 수분 섭취를 꾸준히 하여 탈수를 방지합니다.
- 시원한 환경에서 지내기: 물로 자주 씻고, 헐렁하고 밝은색 가벼운 옷을 입어 더위를 피합니다.
- 폭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무리한 신체활동 피하기: 더위에 대한 조심과 적절한 활동을 유도합니다.
실외작업자 온열질환 예방 수칙
| 작업 전 | 작업 중 | 작업 후 |
| 작업 일정 변경 여부 검토 | 관리감독자 지휘하에 작업 | 온열질환 등 증상 유무 확인 |
| 온열질환 민감군 파악 후 작업강도 등 고려 한 업무 배치 | 휴식시간 충분히 부여 | 영양 섭취 및 피로 해소 |
| ‘열사병 예방 3대 수칙’주지 | 아이스조끼 등 보냉 장구 착용 |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수칙은 각 대상자의 특성에 맞게 실천해야 합니다. 적절한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어르신 온열질환 예방 건강수칙
어르신 온열질환 예방 건강수칙은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물을 자주 마시고, 물로 자주 샤워하며, 헐렁하고 밝은 색의 가벼운 옷을 입고 외출 시 햇볕을 가리는 것이 중요하며, 무더운 날씨에는 냉방기를 사용하여 실내 온도를 낮추고, 자주 환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낮 시간대에는 무더위쉼터를 이용하고, 혼자 거주할 경우 응급 상황에 대비하여 친인척이나 이웃과 자주 연락을 유지하고, 폭염특보가 있는 날은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시원한 곳에 머물기를 권장합니다.
어린이 온열질환 예방 건강수칙
어린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환경에서 지내며, 폭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하며, 보호자 없이 혼자 자동차나 밀폐 공간에 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실외작업자 온열질환 예방 수칙
실외작업자는 작업 전에 일정 변경 여부를 검토하고, 온열질환 민감군을 파악하여 업무 배치에 고려해야 합니다. 작업 중에는 관리감독자 지휘 하에 작업하고, 휴식시간을 충분히 부여하며, 보냉 장구를 착용하고, 체온을 체크하여 무더위 시간대에는 옥외작업을 자제하고,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작업 후에는 온열질환 증상을 확인하고 영양을 섭취하여 피로를 해소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