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0억 달러 외평채 발행 성공적 달성하다, 규모
외평채 발행 성과
기획재정부는 국제금융시장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10억불 규모의 달러화 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5년 만기의 단일 유형으로 표면 금리는 4.5%로, 특히 지표금리에 더해 발행자 신용도에 따라 추가 지급하는 가산금리를 역대 최저로 경신했다고 합니다. 또한, 정기적 발행자 지위를 확립하고, 사상 첫 선진 발행 방식을 도입하여 투자자 구성을 다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외평채 가산금리는 24bp로, 동일 만기 달러화 채권 최저치 30bp 및 전체 달러화 채권 최저치 25bp 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동일 잔존 만기(5년) 외평채의 유통 가산금리(2029년 만기 외평채, 28bp)보다는 4bp 축소되었습니다.
- 준거금리(벤치마크)가 크게 하향됨에 따라 국내기업 및 금융기관들이 더욱 낮은 금리로 외화를 조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외평채의 특징
| 가산금리 | 발행 방식 | 투자자 구성 |
| 외평채 가산금리는 24bp로, 최저치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 사상 첫 선진 발행 방식 도입으로 투자자 구성을 다변화했습니다. | 기존 은행 및 자산운용사에 편중되어 있던 투자자 저변이 우량 SSA 투자자 등으로 확대 재편되었습니다. |
| 동일 만기 달러화 채권 최저치 30bp보다 6bp 낮습니다. | 최초 금리 제시 때부터 목표금리를 비교적 명확히 제시했습니다. | 미미했던 미주 투자자 비중이 크게 늘어나면서 향후 정부가 다각적인 외화 자본 조달 루트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
|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동일 잔존 만기(5년) 외평채의 유통 가산금리(2029년 만기 외평채, 28bp)보다는 4bp 축소되었습니다. | 정석적인 SSA 발행 방식을 준수했으며, 투자자 구성이 우량 투자자까지 다변화되었습니다. | 투자자 구성이 우량 투자자까지 다변화되면서 외평채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으며, 글로벌 우량투자자들의 관심이 국내 채권 전반으로 확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외평채의 발행으로 우리 경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국내 정부가 적극적으로 외화 자본을 조달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국제금융과(044-215-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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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평채의 금리 현황
500자 이상(무조건 500자 이상, 무슨 내용을 쓰든 500자 이상)
외평채의 투자자 구성 다변화
500자 이상(무조건 500자 이상, 무슨 내용을 쓰든 500자 이상)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외평채 발행 시 가산금리가 어떻게 설정되었나요?
이번에 발행한 외평채 가산금리는 24bp로, 동일 만기 달러화 채권 최저치 30bp 및 전체 달러화 채권 최저치 25bp 보다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질문 2. SSA 발행 방식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사상 처음으로 선진화된 SSA 발행 방식을 도입하였으며, 첫 시도이지만 정석적인 SSA 발행 방식을 준수하여 투자자 구성을 다변화시키고 외평채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질문 3. 외평채 발행이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외평채 발행을 통해 국내기업 및 금융기관들이 더 낮은 금리로 외화를 조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으며, 한국 정부의 정기적인 채권 발행으로 외화 조달창구를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