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학자금 대출, 1.7% 금리 동결! 3일부터 신청 시작
올해 2학기 학자금 대출의 변화
올해 2학기 학자금 대출에 대한 소식은 매우 기쁜 소식이다. 금리가 1.7%로 동결되었으며,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의 이자 면제 대상이 확대되었다. 또한, 재난 피해를 입은 경우에도 상환유예 및 이자 면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대출 신청과 마감일
학자금 대출은 본인의 전자서명 수단을 사용해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 또는 이동통신 앱을 통해 가능하며, 등록금 대출은 10월 24일까지, 생활비 대출은 11월 14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대출이 필요한 학생들은 등록 마감일로부터 적어도 8주 전에 신청해야 안정적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금리 및 이자 면제 확대
| 학자금 대출 금리 | 대출 이자 면제 대상 확대 |
| 1.7% | 기준중위소득 이하 가구 대학생까지 확대 |
| 올해 2학기 대출 금리는 1.7%로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대학생들의 학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1학기와 동일한 금리로 4년 연속 동결된다. | 또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의 이자 면제 대상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이 시행돼, 상환유예 및 이자 면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 대상이 추가되었다. |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에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상담센터(1599-2000)를 통해 맞춤형 상담도 가능하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발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출금리 동결, 이자 면제 대상 확대 등을 통해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학업 지원과 자립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올해 2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는 얼마인가요?
답변1. 올해 2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는 1.7%로 동결되었습니다.
질문 2.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에서의 이자 면제 대상이 확대된 내용이 있나요?
답변 2. 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의 이자 면제 대상이 기준중위소득 이하 가구 대학생까지 확대되었으며,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경우에도 상환유예 및 이자 면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질문 3. 학자금 대출 신청 기간과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답변3. 학자금 대출 신청은 학생 본인의 전자서명 수단을 사용해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 또는 이동통신 앱을 통해 가능하며, 등록금 대출은 10월 24일까지, 생활비 대출은 11월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